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성공하는 이유 3가지
노력이 답이다
어떠한 일도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는다.
한알의 과일, 한송이의 꽃도 그렇게 되지 않는다.
나무의 열매조차 금방 맺히지 않는데
하물며 인생의 열매를 노력도 하지 않고
조금하게 기다리는 것은 잘못이다.
한알의 과일, 한송이의 꽃도 그렇게 되지 않는다.
에픽테토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노력이라는 가치가 중요하다고 외치고 있다.
우리가 행하는 많은 프로젝트들이나 일들은 끈기와 노력이 부족해서 임계점을 넘어보지 못한 채 일을 그르칠 때가 많다. 무엇인가 인생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꾸준함을 밑바탕으로 지속성을 띄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 그 열매를 맛보기도 전에 포기해버리는 모습들을 보인다.
왜냐하면 어디까지 팠는지 알 수 없어서 금세 포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든 꾸준함을 이어 나가야 한다.
매일같이 글을 쓰기로 했다면 어떻게든 글을 써야 한다.
운동을 하기로 했다면 어떻게든 매일 같이 운동을 해야 한다.
유투브 동영상을 촬영하기로 했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동영상을 촬영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목표한바를 끝까지 해내겠다는 해보이겠다는 성실성이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하다.
그것이 인생의 성공을 불러다 주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왜 노력하는 것이 끈기를 갖는 것이 성공의 이유인지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매일 같이 하다 보면 임계점을 넘게 된다.
오래된 나의 지인이 있었다. 그 친구는 통기타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기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루 이틀 매일같이 시간이 날 때마다 기타를 연습하더니,
결국에는 자신이 연주하고 싶은 곡들의 대부분을 연주할 수 있는 실력을 거머쥐었다.
그 친구가 기타를 능숙하게 연습한 것은 딱 한달이었다.
매일같이 시간이 날 때마다 기타를 연습했고, 그 연습량이 쌓이자 임계지점을 넘어서 폭발했던 것이다.
나의 경우에도 21살에 영어를 공부하고자 마음을 먹었다.
매일같이 10개의 영어문장과 발음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고, 발전하고 있는지 알 수도 없었다.
딱 그렇게 6개월을 매일같이 시간을 투자한 결과,
학원에서 가르치는 대부분의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알아듣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임계지점을 넘어서자 영어로 말을 할 수 있었다.
그마만큼 지속성의 힘은 대단히 무서울 정도로 놀라운 것이다.
뇌에 쌓이든 어디에 쌓이든 쌓이게 되면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탄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 뇌의 구조가 바뀌게 된다.
매일같이 한 가지 일을 반복한다는 것은 뇌속에 새로운 회로가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회로가 생기고 습관이 생기면서 하나의 인격체로 형성된다.
그렇기에 매일같이 반복하는 습관이 그 습관을 만들어 가는 노력이 중요한 것이다.
사람의 뇌는 참 신기해서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일정시간이 흐르게 되면 익숙해진만큼 처리하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회로라는 고속도로가 생겼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양하고 새로운 회로가 생기면 생길수록 성공해낼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나고, 뇌의 구조가 바뀌게 된다.
즉, 사람의 성격과 형태가 바뀌게 된다.
이는 결국 성공이라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해줄 수 있게 된다.
3. 결과물이 나의 노력을 대신하게 된다.
컨텐츠는 쌓이면 쌓일수록 나를 대신할 수 있는 하나의 명함이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쌓인 컨텐츠 자체가 하나의 상품으로 연결되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길 수 있게 된다.
그 이유는 컨텐츠가 많을수록 유입이 그래도 조금이라도 늘게 되고,
구독자가 형성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마련된다.
혹은 누군가에게 보여줄 수 있는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게 되고,
이는 결국에 나를 알리는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결과물들을 그저 모아놓고 만들었을 뿐인데 나의 노력이 그 안에 담기게 되는 것이다.
결국 그 담긴 노력들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는 나를 대신하는 하나의 분신이 되어질 수 있게 된다.
분명 꾸준히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지칠 거라 생각한다.
생각보다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될 수도 있다.
때로는 태풍이나 폭풍우가 몰아칠 수도 있다.
그런데 열매도 맺히기 위해서는 태풍을 맞아야 하고 폭풍우를 맞아야 한다.
그래야 강해지고 단단해지고, 힘이 생겨 가을에 추수할 수 있는 열매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도 인생에 바람이 불더라도 흔들리더라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 고난과 고통을 견디고 나면 과육이 가득 들어 있는 인생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