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꿈을 가진자.
꿈과 관련된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라는 명언이 있다.
내가 상상한 비젼의 사이즈가 어마무시하더라도 꿈을 크게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꿈의 목표는 아니더라도 생각이상으로 높은 수준에 다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왜 우리가 꿈을 크게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좀 더 상세하게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꿈을 꾸는 크기가 클수록 분명히 힘이 더 들 수 밖에 없다.
꿈의 크기가 크니, 내가 쏟아야 할 에너지 또한 만만치 않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의 크기가 크면 삶을 살아가는 에너지가 충만함을 느낄 수 있다.
원피스 만화에는 주인공 루피가 나온다. 루피는 해적왕이 될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성장해간다.
우리 또 한 루피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꾸는 꿈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꿈에 다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매순간을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매순간에 최선을 다하게 되면, 삶에서 나타나는 에너지의 크기도 점점 더 커지게 된다.
이는 내가 그린 비젼이라는 목표를 이루어갈 수 있는 중요한 동력원이 되어줄 수 있다.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어라'는 책 뒷편을 보면 다음과 같은 문구가 나온다.
호랑이를 그리려 노력하면
최소한 고양이를 그리지만
고양이를 그리려 하면
아무것도 못그리다.
꿈의 크기가 작으면 사실상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뜻이다.
꿈의 크기 자체가 작기 때문에 정작 이루는 결과 자체가 작게 나타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꿈을 크게 갖게 되면, 내가 만드는 결과물은 결국 생각이상으로 멋드러지게 탄생할 수 있게 된다.
꿈의 크기가 가져다 주는 놀라운 희망의 능력이 꿈으로부터 발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왕이면 꿈을 크게 갖고 도전해야 한다.
꿈의 크기가 작으면, 성장할 수 있는 한계가 명확해지고 더 이상 성장하려 하지 않게 된다.
큰 꿈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나의 잠재능력들이 뒷받침 되어야만 실현이 가능하다.
한 두가지를 잘하는 전문가적인 능력으로는 큰 꿈을 이루어 가기가 어렵다.
그렇기에 큰 꿈을 가진 이들은 지속적으로 자신을 발전시킨다.
그들안에 내재되어 있는 놀라운 능력들을 밑바탕으로 꿈을 이루어 가게 되는 것을 목격한다.
꿈을 이루어가기 위해 나라는 하나의 객체를 끊임없이 다독거리고
훈련시키고 능력을 찾아내는데 최선을 다하게 된다.
그 모든 것이 하나의 점으로 모이게 되고, 힘을 발휘하게 된다.
마치 빅뱅 내가 꿈을 크게 가져야겠다고 다시 다짐하게 된 것은 오늘 있었던 만남때문이었다.
창업이후에 만났던 멤버들과의 만남이었다. 형님들도 계셨고 동생도 있었다.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나도 모르게 나의 한계를 정해놓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적당한 금액을 벌어서 적당하게 살겠다는 지극히 현실주의자와 같은 태도를 보였던 것이다.
물론 허황된 목표를 인생의 목표로 삼는 것은 분명히 어리석은 것이다.
하지만 내 안에 있는 모든 능력들을 시험하고 찾을 수 있는 꿈이라는 동력원의 사이즈를 줄여놓고 있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꿈의 크기를 바꾸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삶에 치이다보면 현실에 안주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쉽게 포기하지는 말자. 쉽게 안주하지는 말자.처럼 터져나오는 환희를 맛보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