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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잡남 Jul 15. 2019

멋진 일이 일어날꺼라고 말해야 하는 이유 3가지

말하기의 중요성

 우리는 우리가 말하는대로 먹고 살게끔 프로그래밍화 되어 있다.

말하는 그대로 이루어지는 창조력이 말 속에 담겨 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안될거라고 말한다.

능력이 있다하고 재능이 있다고 말하면 대부분 없다고 답한다.

자신의 인생은 가망이 없다는 식으로 답을 한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가정과 학교에서 교육받으면서 형성된 부정적인 습관 때문에 생긴 부정적인 감정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든 행복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우리의 입으로 선포해야 하는 것이다.




1. 진짜로 멋진 일들이 나타난다.


 나도 오늘은 일이 이리저리 꼬였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생각보다 영업을 했는데 시원찮은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복잡한 스케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느끼기도 했다.

그러다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에 휘말리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 즉시, 말을 했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오늘 하루 분명 멋진일이 일어날꺼야!'라고 외쳤다.



그렇게 스스로 세뇌를 시켰다.

그랬더니... 정말로 멋진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도 있는데, 가르치는 학생 한명이 나에게 먹으라며 칙촉을 건네주었다.

이어서 인형이 집에 많은데, 선생님인 나에게 작은 오리인형을 선물해 주는 것이 아니던가.

게다가 또 다른 학생의 부모님께서 초콜렛을 나에게 선물로 주셨다.

그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정비소에 맡겼는데 총비용이 적게 나왔고

브레이크 오일과 패드가 고장난 것을 알게 되어 안전하게 차량을 탈 수 있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많은 일들이 우연히 일어난 것 같지만, 멋진 일들이 나타난 것이다.




2. 뇌구조가 행복한 일을 만들기 위해 바꾸어 나가기 시작한다.


  사람의 뇌는 참 신기하다.

말 한마디에 뇌는 구조를 생성하고 바꾸고 만들어 가기 시작한다.

몸에 신호를 보낸다. 그 신호를 받아서 몸이 반응을 한다.

그마만큼 뇌가 말에 의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아무리 내 상황이 힘들고 화가나고 일이 풀리지 않는 것 같아 뇌가 지치더라도,

긍정의 한 마디를 스스로 내뱉으면 경직된 뇌가 조금씩 풀어지게 된다.

뇌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생각에 쉽게 사로잡히고 말에 쉽게 사로 잡히는 존재다.



말에는 분명히 힘이 있고 창조력이 있고 파괴력이 그 말 한마디에 담겨 있다.

우리는 그래서 의식적으로라도 말한마디를 바꾸고, 스스로를 칭찬하는 말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스스로 말하는 대로 삶이 바뀌어져 나가는 것을 반드시 경험할 것이다.




3. 성격이 바뀌게 되고, 인생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성격이 급작스럽게 바뀌었다고 보여지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바로, 말투와 말 한마디가 바뀌더라는 것이다. 분명히 내가 알던 그사람은 주눅들어 있었고, 힘이 없었다. 


  말에 힘이 생기고 씩씩하고 용기 있는 사람으로 변화했다. 혹은, 망나니였고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나 싶었던 사람도 말투가 변하고 사용하는 용어가 바뀌면서 삶이 바뀌기도 한다.


왜 그들은 변화했던 것일까?


나는 우리가 사용하는 용어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성격이 변하고 삶이 변한 그들은 용어부터 스스로 바꾸었다.

성격이 바뀌면 사용하는 어휘와 용어에 따라 말하는 방법도 변한다.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범위도 성격에 따라 다양해진다.

그에 따라 삶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는 선택지를 얻게 된다.

말하는 방법의 변화가 생긴 것 뿐인데 갑진 인생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얻게 되는 것이다.




 아마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속는셈 치고 '나는 나를 사랑한다. 그리고 오늘은 멋진일이 일어날꺼야!'라고 말로 내뱉어 보라.

소소하지만 확실한 멋진 일들이 당신의 삶 속에서 일어나기 시작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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