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투잡남 Jul 20. 2019

삶의 변화를 위해 행할 수 있는 방법 3가지

멋진인생

 혹시 스스로의 삶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이 든 적은 없나요?

무엇인가 좀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적은 또 없었나요?

우리는 누구나 다 되고 싶은 무엇인가를 쫓아 살아아게 됩니다.

삶의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싶어 합니다.

각자만의 미션을 세우고, 그 미션을 이루고자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미션보다는 그저 다람쥐 쳇바퀴처럼 삶이 굴러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남들보다 스스로 잘 알고 있지만, 행동하는 것이 쉽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좀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좀 더 나은 내가 되고 싶고,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3가지 방법을 제안합니다.






1. 스스로 선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https://brunch.co.kr/@hosueng/326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스스로 선포하는 연습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말에는 힘이 있고, 말대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아침에 시작할 때 최근에 '멋진 일이 일어날꺼야!'라고 스스로 되뇌일때가 많아졌습니다.

그 덕분인 걸까요?

아주아주 멋진일들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멋진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단 한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수업하는 모든 학부모님들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를 주셨습니다.

편의점에서 2-3000원에 해당하는 커피를 고생하신다며 계속 주셨습니다.

게다가 센터에서는 비록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고생했다며 스타벅스 상품권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전혀 기대도 하지 않았고 판매 순위에 들지 못해서,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료선생님들과 커피를 사마실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아이들에게 선물할 일이 많은데, 필요한 선물들을 또 공급받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저 제가 선포했을 뿐인데, 멋진 일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선포하는 것과 오늘 겪은 일이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하루를 멋지게 살아갈 용기는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최소한 할 수 있는 것을 시도한다.


https://brunch.co.kr/@hosueng/310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전전긍긍 할 때가 많습니다.

해보고 싶은 것도 있고, 시도해보고 싶은 것도 참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덜컥 하기에는 조금 두렵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방황할때가 많습니다.

이전의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도전하려고 하면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시도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만일,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유투브로 검색해 보는 것입니다.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싶다면, 인터넷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유투버가 되고  싶다면, 스마트폰으로 일단 10초짜리 소개영상이라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혹은, 스크립트라도 작성해보는 행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머리 속으로 생각하면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https://brunch.co.kr/@hosueng/306


마법재킷이라는 소설을 살펴보면 주요인물인 럼볼드 사령관은 사춘기 시절에 또 다른 자아가

자신의 머리 속에서만 맴돌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쫓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마법재킷을 구매하게 되었고, 그 작은 실천이 그의 삶을 사령관이 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인생의 각도를 0.1도라도 변화를 가하면, 시간이 흘러서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작은 것이라도 실천해야하는 것입니다.




3. 의지적 결단이 필요하다.


  앞서 말씀드린 2가지 모두 세 번째의 행동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스스로 선포하겠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움직이겠다는 결단도 있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겠다는 다짐이 필요합니다.

이순간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수 있지만, 스스로 선포를 하는 연습을 하겠다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오늘과는 다른 삶을 살겠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스스로 의지적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면, 아무리 변화를 꾀하고 싶어도 변화를 줄 수가 없습니다.

변하겠다는 원동력과 결단력이 뒷받침 되지 않아서입니다.

좀 더 다른 삶을 살아보겠다는 인생의 방향을 설정을 우리는 내려야만 합니다.

그 의지적 결단을 밑바탕으로 0.1도씩 삶의 방향을 틀어 나가야 합니다.






사실 오늘의 이야기는 저 스스로가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차례 시도하다가 넘어지고, 잘 안되서 낙망하고 좌절해왔기 때문입니다.

잘 안되면 어쩌나 싶어서 두려워하고, 의기소침해 있었습니다.

'두려움'이 저에게 가져다 준 쓴 열매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변화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머리 속으로만 생각했던것들을 다시 도전해보기로 말입니다.

도전하는 그 모든 결과들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는 기회들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모두 '멋진 일이 일어나는 하루'를
살아가게 되기를 축복하며 글을 마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멋진 일이 일어날꺼라고 말해야 하는 이유 3가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