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어야 하는 이유
주변에 돈을 잘벌거나 일이 잘 풀리는 사람들을 잘 살펴보면 다른 점이 한 가지가 존재합니다.
바로, 그들은 입버릇처럼 운이 좋아서 일이 잘풀린다고 말하거나,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칩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언어와 단어를 선택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선택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의 책에서는 우리가 가진 잠재의식이 우리의 삶을 구성한다고 합니다.
의식적인 면보다는 무의식적인 면에 따라서 삶의 패턴과 태도가 정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해야 부자들의 패턴을 우리가 익힐 수 있는지 4가지의 관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목적의 관점에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많은 경험들을 합니다.
그 경험들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어떤이는 '체험을 해봤다'라는 체험기준형으로 살아갑니다.
또 다른 이들은 경험을 하는데 있어서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 다 중요하지만, 우리가 성공하는 길로 가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적에 대한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달성하고 싶은지에 대해 자세한 청사진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10억을 벌어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100억을 벌게되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대답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뇌는 목적이 있을 때, 그 목적에 부합하는 삶을 살기 위해 몸을 셋팅하게 됩니다.
그리고 셋팅된 몸은 뇌의 명령을 따라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기쁨을 느끼는 관점에서
우리는 타인이나 혹은 나 자신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려 합니다.
하지만 부자들의 생각패턴을 우리가 얻기 위해서는 타인으로부터 얻게 되는 인정보다는 스스로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부의 추월차선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 이야기로, 통제권이 상대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누군가 나의 그림을 기뻐해주는 것이 좋아서 그림을 그려'라고 답하는 화가가 있다고 해봅시다. 그는 상대편이 기뻐해주지 않게 되면, 그림을 그리는 것이 싫어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감정의 통제권이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편에게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자신 스스로가 인정을 해주는 행동패턴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3. 사고방향의 관점에서
인생 속에서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게 되고, 우리는 겪게 됩니다.
그와 함께 우리는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물론, 왜라는 질문은 깊은 생각과 사고를 할 수 있는 질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책에서 나와 있듯이 과거에 머무는 사고를 하게 됩니다.
부자들의 행동패턴을 배우고 싶다면,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80점 맞은 아이에게 '왜 80점을 맞았어?'라고 묻는 것보다는,
'80점을 맞은 목적이 무엇이니?'라고 묻는 것이 더 옳다는 것입니다.
왜라는 질문을 통해 변명을 하게끔 만드는 것보다는,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질문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4. 조건의 관점에서
가끔씩 지인들에게 여행을 떠나 보라고 권유할때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저에게 돌아오는 답변은 '준비가 되면'이라는 대답이었습니다.
조건이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태도를 취하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 지에 대한 전략이 없기에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반대로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알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한다면 꿈에 다가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세계일주를 가고 싶다면, 얼마가 필요한 지 계산하고 직장을 구해 노동의 댓가를 치루는 것입니다.
조건이 완성될 때까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부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 사람들은 집안이 좋아서, 공부를 잘하니까, 뛰어나니까'등등 많은 이들은 자기 합리화를 하기에 바쁩니다.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어떤 생각들을 하며 살아가는지에 대해 우리는 철저하게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적어도 큰 부자는 되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삶을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