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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시대에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by 투잡남

구독경제가 450조라네요.

물론 구독경제라는 건 이전에도 존재해왔습니다.

다만 이게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컨텐츠들이 엄청나게 늘어나 버리면서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해졌습니다.


동물-원숭이-놀라는-모습-깜짝-놀람-표정.jpg



유투브, 마켓컬리, 넷플릭스, 아웃스탠딩, 커피, 면도기 할 것 없이

규모가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독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최근에 하려고 했던 일들이 모두 시들시들 해져서

새로운 일을 벌려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독수리-오형제-좋아-간다-발사.jpg


일단... 몇 달전에 브런치에도 기록했듯이

요새 돈쏟아붓고 있는 플랫폼측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컨텐츠 납품받아 판매하려는 것 같더니...

이메일을 보내도 답변이 없습니다.


톰크루즈-what-뭐라고_-황당-뭐냐.gif


계약서까지 제출한 마당인데...

그래서 내부적으로 사업분야를 소리소문없이 없앤 건지 뭔지...

알수가 없네요.


구독시스템까지는 아닌데 돈받고 강의 하던

플랫폼에서는 경쟁력이 없어서 커리큘럼을 내렸습니다.


안습-좌절-멘붕-그림-.jpg


남은건 현재 하고 있는 하브루타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메인잡을 열심히 하는게 옳긴 합니다.

뭐... 나름 내년이 지나면 공부방이라도 오픈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누군가의 칼자루에 휘둘릴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저만의 무엇인가를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앞으로의 시대는 더 어려워 질 겁니다.

또, 저는 일만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요.


시무룩.jpg


제가 움직이지 않으면 돈이 생기지 않는 불안감을 갖고

살아가는 것만큼 바보같은 짓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잠을 자고 있든 놀고 있든 저를 대신해서 돈을 벌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저는 무엇을 팔아야 하는 것일까... 고민에 고민이 됩니다.

뭐... 고민한다고 해서 지금당장 해결가능한 것은 없는게 현실이긴 하지만요.

참 고민이 깊어가는 밤입니다.


일단은... 뭐라도 하고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면!!

기회가...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일단 공부부터 가즈아아아아아~!


가즈아-가자-가즈아아아-비트코인-투자-주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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