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투잡남 Jul 26. 2019

우리가 계속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3가지

최소한 준전문가로 발돋움하자.

이전시대에는 한 가지 기술로 먹고 살 수 있는 시절이었다.

20대나 30대 초반에 배웠던 기술로 평생을 살 수 있었다.

그렇게 쌓인 시간들은 자연스레 노하우가 되었고, 그 노하우는 인정받는 기술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지났고, 사람들의 노하우는 유투브와 인터넷 공간을 통해서 전파되기 시작했다.

내가 알던 기술과 노하우가 이제는 모두가 아는 기술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앞으로 살아가야 할까?


가지


  나는 자신의 분야에 있어서 지속적인 공부활동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좀 더 구체적으로 왜 공부활동이 수반되어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1. 공부를 하면 할수록 새로운 기술들을 융합할 수 있게 된다.

  이미 어느 정도 한 가지 분야에 있어서 나름의 경력이 쌓였다고 가정을 해보자.

준전문가 내지는 전문가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한 가지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 만일, 공부를 한다면 어떨까?

'

그는 새로운 지식들을 습득하여, 이전에 가지고 있던 노하우를 곁들이게 될 것이다.

신지식과 노하우가 결합하여 또, 다른 형태의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될 것이다.

가지고 있는 지식들이 그로 하여금 각성시켰기 때문에,

계속해서 공부를 해나가게 된다면, 수백배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공부를 또 시도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야말로 일취월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놀라울 정도로 탄성을 자아내는 컨텐츠를 생산해낼 수 있게 된다.

사람의 뇌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면 받아들일수록 창조성이 짙어지고 강해진다.

결국, 기존의 지식을 밑바탕으로 창조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 스스로가 나태해지거나 도태되지 않게 된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바로 '나태함'과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조금 익숙해지고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사람은 금세 방심을 한다.

그리고는 고난이라는 카운터 펀치를 맞고 핀치에 몰리게 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스스로를 점검하고 다독이고,

필요한 곳은 조율하고 능력을 개발시키는 일들을 해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지 않거나 생각하지 않는다면 바로 그순간 나태함이 찾아오게 되기 때문이다.

나태함이 삶에 당도하는 그 순간, 사회에서 내가 속한 분야에서 밀려나게 되는 것이다.

  나 자신이 카운터 펀치를 맞기 전에, 능력을 갈고 닦아서 멋드러지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쳐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최소한 펀치를 맞더라도, 도전이라는 링위에서 넘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방심하고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게 된다면,

 자연스레 링 위에서 KO패 당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말 것이다.




3. 삶의 활력을 얻게 된다.

  사람에게 있어서 활력을 주는 것은 몇 가지가 있다.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기르며 활력을 만들어 간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활력을 누리기도 한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사람은 진정으로 활력을 가지고 살아간다.

새롭고 낯선것의 만남이 사람으로 하여금 새로운 자극을 주게 되고, 그 자극이 에너지를 생성하게 되기 때문인것이다. 내가 모르고 있었지만, 배우게 됨으로 인해 삶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재능을 배울 수 있는 곳에서 재능을 배우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무엇이 그들에게 가치를 전하고 있는지 너무나 자세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집이 재벌2세가 아니라면, 우리는 각자가 속한 분야에 대한 공부를 이어 나가야만 한다.

게을리해서는 절대로 자신만의 기업이나 울타리를 만들어갈 수가 없다.

공부를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아이템을 만들고 플랫폼을 생성해 나가야 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고, 힘을 더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인생은 새옹지마와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 3가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