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and take responsibilty
1인기업을 운영하든 혹은 사업을 하든, 어느 부서의 팀장이든 리더쉽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문제 앞에서 피하거나 두려워서 책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리더들은 혼자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을 치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문제에 대한 명확한 책임은 지지 않으려 합니다.
리더가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니, 당연히 나머지 팀원들도 책임을 회피합니다.
책임을 지는 것이 두렵고, 자신이 가진 것을 어쩌면 다 잃을 수 있다는 걱정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은 문제로부터 도망을 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혹은, 다른 누군가가 문제를 해결할때까지 기다립니다.
아니면 문제에 대한 불만을 있는 힘껏 늘어 놓기도 합니다.
몇몇은 연관된 사람들을 욕하기도 합니다.
이모든 일들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진정한 리더로 살아가고 싶으시다면, 유능한 사업가가 되고자 하신다면
반드시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책임을 질 때 우리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책임을 지겠다고 할 때 정체성이 바뀐다.
왜 책임을 지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우리의 정체성이 변화할 수 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는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실마리를 찾겠다는 의지이기 때문입니다.
책임을 지는 리더는 어디서부터 문제가 있는지 뒤적거리면서 원인을 어떻게든 찾아내고자 합니다.
자신 스스로가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결정한 순간, 나의 문제가 되고 자신의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는 해결하기 위해 리소스를 활용하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자문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비슷한 사례는 없었는지 리서치를 감당합니다.
그리고는 결국엔 해결방법을 찾아내게 됩니다.
문제를 구경하는 구경꾼에서, 책임을 지겠다는 생각 하나로 자신도 모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로 변모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닥친 문제 앞에서 우리는 도망쳐서는 안됩니다.
도망쳐서는 성장을 할 수 없고, 유능한 사업가도 될 수 없습니다.
결국, 유능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리더가 되기로 마음을 먹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2. 생각이 바뀌고 열정과 능력이 생긴다.
정체성이 뒤바뀌면 가장 먼저 바뀌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이 가진 사고와 매커니즘입니다.
사람은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존재입니다.
사람은 동물들과 같이 본능적인 삶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가진 생각이 무척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순간 정체성이 뒤바뀌고, 생각이 바뀌게 되면 인생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생각이 바뀌면서 또 한가지 나타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열정'입니다.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는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하면서 마음 한켠에 열정이 생기게 됩니다.
해결방법을 찾아내기 위한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에너지가 생기게 되면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 까닭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 에너지를 가지고 달려 가기 때문입니다.
3. 성장하는 지름길임을 깨닫게 된다.
문제를 푸는 것은 사실, 조금은 벅찬 일일 수 있습니다.
해결책이 명확히 제시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이라는 존재는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성장하게끔 창조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들은 태어난 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스스로 뒤집기를 시도합니다.
좀 더 시간이 흐르면 걷기 위해, 스스로 서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작은 아기에게 그리고 연약한 아기에게 있어서 스스로 뒤집는 행동과 걷는 것은 굉장한 어려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들은 걷는데 성공하고 끝내는 말하는 방법까지 터득합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성장합니다.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며 성장해 나가듯이,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질 때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뒤집기와 같았던 문제가 너무나 어렵지만, 반복하면서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됩니다.
걸음마도 처음에는 어렵지만, 반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면서 달리는법까지 배우게 됩니다.
그렇기에 리더는 책임을 지는 행동을 선택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세상은 책임질 줄 아는 리더를 보기 힘든 세상인 것은 사실입니다.
다들 책임을 피하려고만 하지 마주하려 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히려 아무도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시대에,
만일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한다면 시대에 필요한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 기회를 통해 지금보다 훨씬 성장하여 더 나은 유능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유능함을 통해 세상에 큰 가치를 전달하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도 저도 각자가 마주한 문제를 책임지겠다는 리더로 변화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