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본전을 잃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업을 해야만 한다.
http://www.k-startup.go.kr/main.do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답게 연간별 지원사업이 모두 담겨 있으며 무료 온라인 강의도 들을 수 있게끔 되어 있다. 공공기관에서 지원하는 모든 지원사업 또 한 있으므로 국가로부터 지원금이나 인프라를 지원 받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만 청년이 이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사업들은 년초에 진행되니 이점을 참조하여 사업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
http://www.gstartupcampus.or.kr/
판교에 있어서 나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먼거리다. 하지만 스타트업과 관련한 좋은 정보들을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스타트업 캠퍼스 자체적으로 스타트업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센터에 입주하여 사무실을 얻을 수도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
만일 카페나 음식관련한 창업을 해보고 싶다면 스타트업캠퍼스내에 있는 OZ-PICK, OZ-CAFE 정보를 눈여겨 보았다가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경기도콘텐츠진흥원에서는 창업과 관련된 간접적인 강의들이나 혹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에 있으며 무료로 운영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대부분 양질의 강의들이 진행되니 창업을 하는데에 있어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이다.
사회적기업을 키워내는 사회적기업이다. 자체적으로 이미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는 사업들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자산내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시범적으로 운영될 뻔했던 베타테스트는 떨어져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는 없었지만 다른 곳에서 듣게 된 수업의 강사로 초빙되었고 덕분에 '실행'이라는 인사이트를
https://ccei.creativekorea.or.kr/gyeonggi/main.do
경기 창조혁신센터는 수년전 촛불집회가 있기 전에 설립이 되었다. 3년이 조금 안되었으며 그 동안 몇 가지 창업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층에는 코워킹 스페이스가 마련되어 있고 간간이 질 좋은 강의들이 열리고 있으니 창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참여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http://www.sbiz.or.kr/sup/main.do
소상공인마당은 카페나 음식점을 차리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들어가야할 사이트다. 이 곳에서 무료로 컨설턴트를 연결받을 수도 있고 사이트에서 소상공인과 관련된 지원사업과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main.do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처럼 좋은 프로그램들을 인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괜찮은 정보들을 찾을 수 있다.
나는 사무실이 없던 시절 가끔 1-3층에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를 찾아갔다. 쾌적하고 시설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갖가지 창업프로그램들이 존재한다. 대부분 질좋은 강의를 선별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이 보이며 3층에서 타는 미끄럼틀은 꿀잼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와 관련된 많은 정보와 강의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미디어부터 출판, 캐릭터 등등. 모든 컨텐츠에 대해 강의를 열고 컨텐츠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 중인듯 하다.
그 밖에도 MG새마을 금고라던지 신세계라던지 창업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우려스러울 정도로 많은 양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다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보다는 소셜 벤쳐와 관련된 산업들이 늘고 있는 점이 조금 흥미롭긴 하다.
발품이 팔기 힘들다면 클릭품이라도 파는 것이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마스터키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