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과 여러 백만장자와 관련된 책들의 이야기들을 한데 모아서 생각해보니 무엇을 만들고 세워 나가야 할 지 오랫동안 생각을 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어떤 것들을 만들어야 할까?
남들이 하는 게임 방송을 해야하나 고민도 해봤고 그림을 그리는 영상을 올려 보기도 하고 했지만 퀄리티는 물론이고 재미도 없었다. 내 스스로도 재미도 없고 유익하지 않은데 유투브를 보고 있어야 하는 이유가 없었다. 별로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했다.
그런데 나름 스타트업에 영상편집자로 취업을 하게 되다 보니 왠지 유투브를 다시 해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더 도전하기로 했다. 내가 관심있고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 바로 컨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이 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바로 실천에 옮겼다.
다만 카메라는 보통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이 좋고 녹음은 마이크가 좋다고들 했다. 하지만 내게 주어져 있는 것은 오로지 핸드폰 녹음기이고... 현재 재무상태가 좋지 않다. 그렇지만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끝까지 도전하겠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4개째 업로드에 성공한 상태다.
앞으로 프리미어 프로 강의를 완료하고 포토샾 및 그 외의 프로그램들을 주기적으로 시리즈로 만들어 올릴 것이고 교육계에 있어서 인플루언서가 되고 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