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를 줄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3가지
현시대 속에서 살아남는 필승전략
한동안 탈잉에 있던 서비스를 그대로 놔두고 살았었습니다.
허접했음에도 불구하고 2명이나 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수업을 신청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 번 찜만 당하고 그렇게 탈잉 내에서 조용히 사라진 것 마냥 몇 달 동안 신청 인원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탈잉에서 돈 버는 것은 이제 힘든 것인가?'
'영상편집 관련 강의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은 것인가?'
등등 혼자 별의별 생각을 다해 보기도 했었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동기부여를 받은 비즈니스 유튜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포기할 수 없겠다 싶어서 상품 페이지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어떤 서비스를 정확히 제공할 것인지 신경을 써서 제작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고치고 나서 하루 만에 수강신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오늘 처음으로 수업을 했고, 정말 만족스러웠다는 수강생의 후기와 반응이 있었습니다.
이에 오늘은 왜 우리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때 '가심비'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누어 보겠습니다.
1. 수강생을 상품 홍보 요원으로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은 만족스러운 맛집을 들르게 되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어디 맛집이 좋다며 소문을 냅니다.
서비스가 만족스럽고 맛이 만족스럽다면 주변에 알아서 자연스럽게 알리는 것입니다.
아니면 최소한 사이트에 만족했다는 후기를 달아주는 노력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고객으로 하여금 단순히 상품의 만족도를 높여 주었을 뿐인데,
저절로 상품과 서비스의 홍보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용객들은 기본적으로 가격을 만족시킬 수 있는 나름의 기대치가 있습니다.
그 기대치만큼만 제공하더라도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는데,
약간이라도 그 기대치를 넘어서면 완벽한 홍보 요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어디서 무엇을 경험했는지 스스로 알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시대는 무한 경쟁으로 돌입한 시대이고,
그 시대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고객으로 하여금 가성비를 넘어서 가심비를 느끼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2. 또 다른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충성고객이 될 수 있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면서 놀랬던 것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아직까지는 템플릿을 만들어서 판매 중이거나 템플릿을 여기저기 뿌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템플릿을 제작 중이고 강의 영상도 함께 제작 중에 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론칭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이기도 합니다.
수업을 마치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는데, 고객이 바로 반응을 했습니다.
인트로 템플릿을 만들어서 판매하게 되면 꼭 살 테니 만들어서 판매를 하라고 말입니다.
고객의 표정은 몹시 진지했고 똘똘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고객으로 하여금 가심비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면 2차, 3차에 걸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3. 그래야 최선을 다해 성공에 다다를 수 있다.
어쩌면 가심비라는 것을 추구하다 보면 제작자 본인이 힘들 가능성도 높습니다.
가심비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와 수고를 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자체가 쉽지는 않습니다. 가심비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에 노력을 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왠지 모르게 손해 보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굳이 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스스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노력을 더해야 하는 이유는 사업을 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내가 가진 노력을 다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고는 우리가 바라는 성공의 목표에 절대로 도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성공하고 싶다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가심비가 담긴 상품을 만들고, 최선을 다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농부가 땀을 흘려 씨를 뿌리고 가을에 경작을 하듯이, 여러분도 성공을 위해서는 땀을 흘릴 각오를 해야 합니다.
힘들 것입니다. 쉽지 않을 것입니다. 누군가를 만족시킨다는 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마법의 힘을 갖게 된다면 여러분은 성공에 다다르게 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가진 모든 능력을 동원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여러분의 고객을 만족시키고 가심비를 제공하는 사업을 꼭 일구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