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성공, 성장
많은 사람들은 점차 자신 자신을 잊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매일같이 같은 삶의 행동을 반복하고, 바쁘게 지내다 보면 무엇을 생각하며 살았는지 잊게 되는 것입니다.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없는 빡빡한 삶으로 인해 잊게 된 것이죠.
하지만 자신에 대해 잃지 말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에 대해 기억하지 못한다면, 결국 다른 누군가가 적어 놓은 각본에 의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부의 추월차선에서는 현재 살아가는 세계는 대부분 누군가가 짜놓은 각본에 의해 살아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각본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일단, 일정한 나이가 되면 유치원을 가고, 초등학교를 갑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을 거쳐서 수능을 치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누군가가 이미 만들어 놓은 시스템 안에서 마치 공장 기계처럼 학습을 받고 교육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 시스템이 완벽한 시스템이어서 본인 스스로의 개성을 찾아 나설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그렇게 학교생활을 마치고, 회사로 우리는 나오게 됩니다.
생활을 하기 위한 발버둥을 치는 것입니다.
이번엔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회사라는 기업이라는 시스템 안에서 다람쥐 쳇바퀴처럼 쳇바퀴를 굴립니다.
쳇바퀴를 굴려서 전기를 생산하듯이 미친 듯이 일을 합니다.
즉, 매 순간 사람들은 누군가가 짜놓은 각본 아래에서 시스템 아래에서 자신을 잊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지금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 방향을 확인하는 시도라도 한다면,
자신에 대해 잊고 살게 되는 비극을 맞이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참조를 할 수는 있지만 그들의 이야기가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될 수는 없습니다.
필요한 요소요소들을 각자의 색깔에 맞출 수는 있겠지만, 완벽하게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모부터도 전혀 다르고, 그 누구도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도 품성도, 생각하는 가치관도 살아온 인생도 모두 천차만별입니다.
누군가의 성공 이야기가 100% 적용될 수 없는 것입니다.
각자의 개성에 따라 저마다에게 맞는 각자의 인생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공 방법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저마다의 성공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찾아야 합니다.
하다못해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의외로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허다하고,
자기에게 있는 장점 하나도 말 못 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합니다.
자기가 가진 무기가 무엇인지 방패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이기에 작은 성공조차 이루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여기에 어떻게든 시간을 내어 생각해 보아야 하는 이유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삶을 살아가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간중간 자신을 확인한다면, 반드시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묻는 것은 마치 운동선수가 하루하루의 성장 측정치를 기록하여 확인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운동선수와는 다르게 글이라는 하나의 작품으로, 생각으로 남기면서,
자신의 상태에 대해 성장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성장 척도를 깨달으면서 인생의 목표에 다다를 수 있게 되고,
인생에 성공이라는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자신에 대해 전혀 확인하지 않고,
그냥 그렇게 세월의 방향대로 살아가게 되면, 젊은 세월이 다 지나고 슬픈 인생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람은 성장하며 살아갈 수 있는데, 그 기회를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성장하며 나아가는 데 있어서 나이가 20 이건 60 이건 상관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이가 들어도 자신에 대해 생각을 하고 답을 하는지, 그렇지 않은 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스스로 생각을 한다면,
평생토록 성장하며 살아갈 수 있는 비결임을 우리 스스로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고독하지만 생각이 깊어지는 가을에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출퇴근 시간에 오디오북으로 들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8466/clips/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