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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잡남 Dec 27. 2021

4. 퍼스널 브랜딩을 만드는 방법 1편

이프랜드 퍼스널 브랜딩 특집 1편

    12월 11일부터 12월 26일까지 진행했던 강의는 퍼스널 브랜딩에 관한 이야기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 첫날이었던 12월 11일에는 블로그와 유튜브로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가장 먼저 말씀드렸던 것은 수강생분들이 하고 있는 일을 중심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심플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자세히 아는 분야일수록, 쉽게 글을 쓰거나 영상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직업이나 일의 종류가 어떠하든지 간에 자신의 생각을 적으면 퍼스널 브랜딩을 세워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 후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추천드렸습니다. 강의를 진행하면서 저 또한 이 질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고, 다시금 정돈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것들이 저의 철학과 맞는지 점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프랜드가 소셜 모임을 중점으로 방향을 잡게 되는 듯하면서, 참여자들과 좋은 시너지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던지고 강의가 끝났을 때, 대부분의 반응이 강의에 참석하기를 잘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대부분 '꿈'이 무엇이냐는 뻔한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객관식에 익숙하기에 주관적인 철학을 세우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그러다 보니 '직업'과 연결 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계가 명확합니다. 직업은 언젠가 대체되거나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관한 질문을 던졌고, 밝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 '투잡 전문가 투잡남', '배워서 남주자'와 같은 브랜딩을 만들 때 도움을 주었던 질문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로 진행이 되다 보니 다들 목소리를 내는 경우는 조금 적었지만, 강의가 끝났을 때 큰 도움이 되었다는 메시지를 잔뜩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 함께 나누었던 8가지 질문은 위와 같습니다. 브랜딩을 만들어 갈 때 고민하고, 글을 쓰고 내용을 다듬어 축약을 했습니다.


그 철학을 밑바탕으로 1년째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는 것을 수강생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2022년에는 생각하는 것 이상의 메타버스 플랫폼들이 등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소셜이라는 키워드를 현재의 트렌드와 사람들의 감성에 맞게 풀어낸 것은 이프랜드가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31명까지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과, 스마트폰에서 무리 없이 연동이 되고 다양한 모임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입니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지만, 이동통신사였던 SKT다 보니 다른 플랫폼보다 음질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주제로도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다양성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모두 참여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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