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에 어떤 사이드 프로젝트를 기획 중인가요?
당신의 프로젝트와 샛길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투잡전문가 투잡남입니다. 벌써 22년이 흐르고 23년이 되었습니다. 많인 사람들이 23년도에 새로운 일과 프로젝트를 기획 중일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22년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경험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23년도에 더 새로운 수업과 프로젝트를 만들고 빌드업하려는 생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이프랜드 모임에서 각자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진행했는지 나누어 보겠습니다.
22년도에 도전했던 사이드잡의 개수는 그야말로 다양했습니다. 블로그부터 시작해서, 오프라인 강좌, 그리고 오디오 클립까지 해볼 수 있는 모든 투잡을 시도했습니다.
저만의 브랜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렸던 2022년이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은 돈 되는 것은 전부 도전해보면서 돈을 버는 시스템을 갖추고자 노력했던 불타는 한해였음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프랜드에 참석했던 많은 분들도 22년이 저처럼 치열한 한해였으이라 생각됩니다.
한 해를 최선을 다하며 살다 보니 얻은 것들이 꽤 있었습니다. 블로그 서포터스로 수익을 얻을 수 있었고, 오프라인 강의를 하고 장려상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상편집은 3주간 수업을 하면서 강사로서의 포트폴리오를 쌓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또, 이프랜드를 통해 메타버스라는 하나의 공간에서 인플루언서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클래스 101 강의를 오픈하여 여태까지 제가 실험해 본 모든 결과들을 총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3년에는 22년보다 10배, 100배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무리를 짓게 되었습니다.
23년도와 24년도는 어려운 한 해라고 다들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국내의 상황도 좋지 못하고, 무역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열기도 식었고, 자금줄은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퇴직이 일상화가 되고, 일자리가 주는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2배로 뛰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김미경 강사님의 강의 중에 어려운 시기에는 두배로 뛰어야 한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불황기에 1만 원은 호황기의 3만 원의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까닭에 이날 이프랜드 안에서 시청자분들에게 저희 계획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유튜브와 로블록스를 함께 진행하여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그 한 가지입니다.
결혼을 2월에 하게 되는 만큼 연애 관련 책을 출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2월에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될 와디즈 펀딩 사업도 마무리를 하면서 투잡에 관한 책을 출판해 보고자 합니다.
강사은행 등록과 기업 강의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볼 생각입니다. 제 글을 보시고 계시거나 혹은 이프랜드에서 강의를 들으신 분들도 23년도에 도전하려는 일들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된다면 어려운 23-24년을 넘어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