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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잡남 Jan 02. 2023

포기하고 싶나요, 포기하지 않으면 길이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투잡전문가 투잡남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다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실 때가 있나요? 저는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이야기를 이프랜드에 있는 친구분들에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들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그 이유를 낱낱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날 진행되었던 밋업에서는 살사음악으로 몸의 긴장을 풀면서 즐기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았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걱정거리들은 몸이 굳어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때 몸을 풀어주고 몸이 풀어지게 되면 걱정거리도 함께 사라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프랜드에서 진행되는 밋업 안에서 춤을 출 수도 있고,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에 강의 전에 춤을 추면서 함께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사람들은 많은 우여곡절들을 겪습니다. 어려운 일을 겪기도 하고, 힘든 상황에 봉착하기도 합니다. 하는 일마다 꼬이는 것 같고, 일이 풀리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많습니다.


그때 3가지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포기'와'좌절'과 '낙망'이 몰려오게 되는 것입니다. 


3가지의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모든 것을 그만두고 싶어 하게 되는 지점에 다다르게 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그다음 길이 열릴 수 있음에도 희망을 붙잡지 않는 것입니다.


소망의 꽃은 꺾고, 절망의 끈을 붙잡으려는 심리가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윌리엄 제임스가 말했듯이 여러분이 무엇인가 의심스럽다 하더라도, 시작만 한다면,


믿음만 가진다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의 프로젝트와 일들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실제적인 이유가 이곳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상황으로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쉽게 포기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가능성을 덮어두고, 포기하는 쪽을 택하는 것이죠. 그러나 그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그 시기를 지나면 반드시 해가 뜬다는 것을 저는 배웠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연애를 실패했습니다. 모태솔로였습니다. 게다가 사회적 기업을 시도했다가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또, 학습지 선생님으로 월 100만 원을 받았으나 더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요식업을 해서 퇴직금 전체를 잃기도 했습니다. 회사에서는 은근한 왕따를 당하는 일도 겪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지금은 포기하지 않았더니 23년 2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2년째 1인 기업을 운영하면서 수익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학습지 선생님을 하던 시기보다 훨씬 삶이 풍요로워졌습니다. 여기에 사업가 모임과 교회모임, 저를 사랑하는 친구들도 늘어났습니다.


이 모든 것이 포기하지 않았을 때 나타난 결과물들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이전보다 더 성장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포기는 배추 셀 때 하는 말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저는 매주 이프랜드에서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듣고 싶은 분들은 함께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투잡남'을 검색하셔서 팔로워를 맺으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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