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서 글로벌 모임을 진행하다
이프랜드에서 있었던 일
안녕하세요. 투잡전문가 투잡남입니다. 저는 2021년도에 메타버스를 겪으면서 지금까지도 메타버스에서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프랜드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모임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느낌이었는지 여러분에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프랜드 글로벌 모임은 여러모로 신기하면서도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모임 자체를 내가 할 수 있는 언어로 진행을 해야 하고, 실제로 미국과 동남아시아에 있는 친구들이 참여를 합니다.
그리고 참여하고 나서 외국어로 소통이 진행됩니다. 즉, 여러분이 현재 외국어를 배우고 있다면 외국어를 사용하여 모임을 운영하고 배울 수가 있는 좋은 툴입니다.
동시에 글로벌인 만큼 참여자들이 많고, 이에 따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날은 제가 부산여행을 다녀와서 부산에 관한 여행기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시간인 만큼 한국에 놀러 올 수도 있을 친구들에게 한국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부산은 여행할만한 장소도 많고, 즐길거리가 많아 외국인들에게 인기만점이라 소개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처음으로 외국어로 소개를 하니 어색하면서도 용기가 솟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기분마저 들어서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메타버스의 열기가 식은 듯 보이지만 이제 발걸음을 뗀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타 SNS로 소통을 할 수도 있으나 직접 음성을 듣고, 아바타로 만나서 모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밋업이 더욱더 그 가능성을 만들어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한 번쯤 시도해보신다면 도움이 되실 거라 확신하며 글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