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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잡남 Feb 06. 2023

친구를 만나는 건 언제나 새로워

이프렌즈의 매력

  안녕하세요. 투잡전문가 투잡남입니다. 요새 MBTI가 한창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MZ세대들에게 MBTI가 낯설지 않고, MBTI를 통해 사람을 구분한다고도 하죠. 저도 대학생 시절에 MBTI를 했었고, 최근에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대학시절과 달리 30대인 지금의 저의 MBTI는 ENFP입니다.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을 그 무엇보다 좋아하고, 쉽게 사귀는 편입니다. 여행을 떠나면 항상 옆자리에 있는 친구에게 말을 걸거나 길을 가다가 말을 걸면서 친구가 되고는 했습니다.


숙소의 주인에게도 말을 걸고, 친해져서 차도 얻어 타는 일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새로운 친구를 좋아하는 저는 이프렌즈라는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서 친구들을 사귈 수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이프렌즈에서 댄스파티를 가지면서 친구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국내의 인플루언서분들도 만나고, 여기에 더불어 해외에서 접속한 친구들과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이프렌즈의 가장 큰 장점은 직접 내가 움직이지 않아도 친구들과 춤을 출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양한 포즈의 춤을 추면서 음악에 맞추어 움직이며 만남을 갖는 그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모두가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유롭게 춤을 추면서 신나는 댄스 타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펍에서 춤을 춰본 경험이 있는데, 그와 비슷한 경험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춤을 추다가 멈추어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는 시간을 갖다 보니 1시간이라는 시간이 몹시 짧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이야기와 사는 곳, 취미 등을 공유하니 모임 자체가 풍성해졌습니다. 온라인이지만 친구를 새롭게 사귈 수 있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크나큰 즐거움으로 다가왔습니다.


ENFP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최고의 장소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꼭 ENFP가 아니더라도, 조용히 살포시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곳이기에 모든 MBTI가 참석을 해도 괜찮은 곳입니다.




이프렌즈는 친구를 만나기에 최적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재밌는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관심을 갖고 여러분이 참여를 해보신다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이프렌즈에서 만나 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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