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니어의 AI 자동화
스터디사례2(2025년7)

디지털 시니어의 AI가 바꾼 일상

by 해피매지션 정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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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자동으로 받아본다는 아이디어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나는 “매일 아침 주요 뉴스를 자동으로 받아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동화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던 것이다. 실제로 지인이 매일 아침 카카오톡으로 매일경제뉴스 요약본을 보내주고 있었다. 아마도 복사를 해서 다시 붙이는 수고를 했을 것이다. 그런 수고를 없애고 싶었다. 그래서 도전한 것이 바로 한국과 해외 뉴스를 요약해 이메일로 발송하는 시스템이었다. 더 나아가 한국 매일경제, 조선일보, 한국경제, 한겨레에서 각각 주요 기사 다섯 개와 링크를 뽑아 매일 아침 9시에 자동으로 전달되도록 설계했다. 구상은 단순했지만 실제 구현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실패를 거듭한 고된 과정

처음 시도했을 때는 데이터 수집 단계에서부터 막혔다. 특정 신문사 사이트에서 뉴스를 가져오려 하면 연결 오류가 발생했고, 겨우 데이터를 불러와도 요약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왜 또 안 되지?”라는 말이 자연스레 튀어나왔다. 노드를 여러 번 수정하며 ChatGPT와 Gemini에게 같은 질문을 수십 차례 반복했다. 해결 방법을 따라 하면 잠시 되는 듯하다가 다른 부분에서 다시 막혔다. 오류 메시지를 볼 때마다 좌절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도하는 것 외에는 길이 없었다. 그 과정은 지치고 고통스러웠지만, 점점 자동화의 구조를 이해하게 되었다.


베스트 사례로 추천받다

수많은 실패 끝에 마침내 자동화가 제대로 작동했다. 아침 9시가 되면 원하는 신문사에서 주요 기사와 링크가 정리되어 내 메일함에 도착했다. 화면에 성공 메시지가 떴을 때, 그동안의 노력과 좌절이 모두 보상받는 것 같았다. 스터디 동료들은 내가 시도한 과정을 보며 “정말 고생이 많았다”며 박수를 보내주었다. 결국 이번 기수에서 단 한 명만 발표할 수 있는 베스트 사례로 내가 선정되었다. 스터디원을 대표해서 다른 베스트 사례와 함께 발표를 하는 영광을 두번이나 받게 되었다. 보람있었고, 나의 AI 활용 능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아 스스로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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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속에서 얻은 진짜 배움

이번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은 자동화는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 새로운 사고 방식을 요구한다는 점이다. AI가 대신해주지 않는다. 내가 직접 수십 번 시도하며 오류를 고치고 다시 설계해야만 완성된다. 글쓰기에서 반복 수정이 중요하듯, 자동화에서도 실패와 재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가 필수였다. 디지털 시니어로서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그 과정을 거쳐 마침내 스스로 만든 자동화가 내 삶에 녹아드는 순간, 진짜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반복 속에서 배우며 또 다른 자동화에 도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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