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니어가 해외여행에서
AI를 활용한 실제 경험담

디지털 시니어의 AI가 바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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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마다 이어진 AI와의 대화 루틴

아내와 함께한 치앙마이 11박 12일, 조지아 26박 27일 여행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습관이 있었다. 바로 AI와 대화하며 오늘을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다. 매일 저녁 30분 정도 시간을 내어 “오늘 본 바그라티 대성당의 역사적 의미는?”처럼 낮에 경험한 장소를 다시 물어보고, “내일 프로메테우스 동굴 갈 때 준비물은?”처럼 다음 일정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했다. 또한 “조지아 수프라 문화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라는 질문으로 현지 전통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이런 대화는 단순한 검색을 넘어, 마치 곁에서 동행하는 개인 가이드를 두는 듯한 든든함을 주었다. 여행을 단순한 이동과 관광이 아니라, 학습과 성찰의 과정으로 만들어 주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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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준비와 문화 이해에 도움을 받다

실제로 AI는 우리 부부의 안전과 편안함을 지켜주었다. 예를 들어 메스티아에서 코룰디 호수 트레킹을 앞두고 “60대 부부가 이곳을 오를 때 주의할 점은?”이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AI는 고산병 예방을 위해 수분 섭취와 천천히 이동할 것, 기후 변화에 대비해 방풍의를 챙길 것, 무리하지 말고 중간마다 휴식할 것, 등산 장비를 반드시 준비할 것 등을 꼼꼼히 알려주었다. 덕분에 우리는 무리하지 않고 안전하게 여정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음식 문화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다. 조지아 음식에 견과류가 많이 들어간다는 조언 덕분에 호두 과자인 츄르츠헬라는 피하고, 안전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다. AI는 단순히 정보를 주는 수준을 넘어, 여행자의 상황과 조건에 맞춘 맞춤형 조언을 해주었고, 그 결과 여행은 더욱 풍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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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과 소통 문제 해결까지 책임지다

이동에서도 AI와 스마트폰 앱은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트빌리시에서 카즈베기까지 가는 방법을 묻자, AI는 개별 택시보다 신뢰할 수 있는 투어 업체의 공유 차량을 추천해 주었다. 그 덕분에 위험 요소를 줄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또 번역 앱을 통해 현지인과 소통도 원활했다. 메뉴판 번역은 물론이고, 숙소 주인과의 체크인 시간 조율이나 시장에서의 흥정까지 부담 없이 해결할 수 있었다. 치앙마이 야시장에서 아내와 함께 낯선 음식을 고를 때도, 번역된 화면을 보며 웃으며 주문할 수 있었던 기억은 잊을 수 없다. 결국 AI와 앱은 우리의 두려움을 지워주고, 자유여행을 더욱 자유롭게 만들어 주었다. 여행 전 충분히 연습해 도구 사용에 익숙해진 덕분에 현지에서는 망설임 없이 활용할 수 있었고, 이는 디지털 시니어로서의 자신감을 한층 키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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