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경주 펜션 추천, 경주 한옥마을, 경주 한옥 펜션
경주는 역사를 담고 있는 고풍스러운 유적지와 숲으로 가득한 여행지이기에 언제 가도 그대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야경과 함께 관람하면 더욱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 마애불상군이 있는 칠불암, 석가탑과 불국사 등의 의미 있는 유적을 둘러보는 것뿐만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움과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실내 온실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한 동궁식물원이나 용암이 공기와 만나 만들어진 기이한 주상절리, 현지의 식재료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앙시장, 경주에서 가장 유명한 테마파크인 경주 월드 등 볼만한 것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경주에 가게 된다면 어떤 숙소에 머무르면 좋을까요.
동궁과 월지 근처의 게스트하우스
황리단길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으며 천마총, 대릉원, 고분 공원 등 유적지에 가기 편한 위치에 있는 낙안재는 단 3개의 금연 객실만을 보유한 프라이빗한 숙소입니다. 요청 시, 하우스 키핑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공용 구역에서 티 타임을 갖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무료로 유럽식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 주차와 와이파이 서비스 또한 받을 수 있어요. 최대 수용 인원은 3명이며 베개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거위털 이불과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객실에 구비되어 있어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어요. 인원 추가 시, 2만 원의 요금으로 간이침대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잘 지내고 왔어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 황리단길 걸어서 갈 수 있어서 너무 너무 편해요.”
“수건도 뽀송뽀송, 침대도 푹신 푹신 꿀잠 잤네요. 참 조식 서비스도 좋았어요. 황리단길에서 놀기 딱 좋은 숙소입니다.”
“최고였어요. 가족 여행, 연인 여행으로 모두 좋고 숙소가 굉장히 깨끗한 데다가 에어컨도 빵빵하고 조식도 맛있습니다."
포석정과 가까운 깔끔한 숙소
포석정, 경주 오릉, 경주 나정 등과 가까운 이 게스트하우스는 7개의 금연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숙소에 정원이 함께 있어서 한적하게 티타임을 가지면서 휴식을 가지기에 좋은 곳인데요. 이곳도 무료 유럽식 아침식사를 제공하거나 무료 주차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최대 4명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프런트 데스크가 따로 없기 때문에 사전에 숙박비를 지불하거나 체크인 관련해서 전화로 사전 문의를 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깔끔하고 쾌적한 시설 덕분에 호평이 많습니다. 경주에 온 만큼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한옥 체험을 해보는 것도 한 번쯤 좋은 경험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친절했어요. 훌륭한 한옥에서 가족 여행을 했습니다. 아늑하고 조용한 한옥에서 편안하게 잘 묵어서 경주에 대한 기억이 좋게 남았네요.”
“경주라서 꼭 한옥에 묵고 싶었는데 한옥 게스트 하우스이지만 화장실도 깨끗하고 수압도 세고 편리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바닥의 라텍스 매트리스도 넘 편했고 침구도 뽀송뽀송해서 좋았어요. 다음에 또 묵고 싶네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주인분도 너무 친절했습니다.”
간이 주방을 갖춘 중급형 콘도
블루원 워터파크, 경주 국립공원과 가까운 이 콘도는 시즌별로 운영하는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바비큐 그릴을 이용하거나 정원에서 산책을 하는 것도 가능해서 규모에 비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객실은 타입에 따라 최대 4명에서 6명까지 투숙이 가능합니다.
프런트 데스크가 따로 없기 때문에 체크인을 하려면 3일 전에 미리 연락을 해야 합니다. 시설 내 무료 셀프 주차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객실 내 온도 조절기를 통해 온도를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고 조리도구나 접시, 주방기구, 스토브, 냉장고 등을 갖춘 간이 주방이 있어 간단한 요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여름에 가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펜션 치고는 시설이 다양한 편이고 투숙 인원도 여유로운 것이 장점입니다.”
“가족 같이 친절하고 조용한 숙박이었어요. 주방이 있어서 좋아하는 식재료를 조금씩 챙겨왔는데요. 식비를 아껴서 다른 즐길거리 이용비에 쓸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정원에서 산책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저렴한 비용에 이 정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다음에도 또 오려구요."
경주 숙소는 여기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