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숙소 추천, 서귀포 숙소, 제주 여행
제주는 천혜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이랑 어떤 지역으로 가도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지만 특히나 서귀포 지역에는 신비로운 제주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여행지가 많습니다. 제주 하면 떠올리기에 좋은 하귤 나무 중 최고령 품종을 만나볼 수 있는 귤 박물관, 귀여운 돌고래를 관람할 수 있는 퍼시픽 랜드, 기이한 느낌이 드는 군산 오름, 휴애리 자연공원 등 도시를 떠나 자연에서 힐링하기에 그만인 곳들입니다. 그렇다면 서귀포로 여행을 간다면 어디에서 투숙하면 좋을까요. 매력적인 서귀포 숙소를 모아봤습니다.
섭지코지 해변 근처의 리조트형 숙소
휘닉스 제주는 자연을 보존하면서 사람과 건축, 문화가 어우러지도록 개발한 자연친화적인 리조트인데요. 이곳은 제주의 명당으로 손꼽히는 제주 섭지코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도 타다오가 건축한 제주의 명소, 유민미술관과 마리오 보타가 완성한 클럽 라운지 아고라를 볼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 숙소입니다.
객실은 콘도 스타일로 만들어진 벨라테라스, 별장 스타일로 만든 힐리우스 스타일로 나뉘어 있습니다. 채광이 좋은 사계절 유수풀로 만든 실내 수영장, 실외 수영장, 사우나가 마련되어 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모티프로 만든 키즈 플레이 존, 곳곳이 포토 스팟으로 마련된 정원인 민트 가든을 이용할 수도 있어요.
“고객응대가 너무 친절했고 세심하게 이용객을 케어해주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객실이 넘 깨끗하고 침구도 뽀송하게 잘 관리 되어있어서 넘 좋았어요!! 신혼여행으로 왔는데 둘이 묵기엔 방이 좀 크긴 했지만 화장실이 2개라 편리하긴 했구요~~~ 앞에 비어가든 있어서 넘 좋았네요!! 감성감성해요 ㅎㅎㅎ 나중에 애기 태어나게 되면 같이 또 오고 싶네요 ㅎㅎ”
“엄마 모시고 다녀왔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정원전망이었는데, 탁트인 전망이 보기에 좋았구요, 그 사이로 보이는 바다도 아주 이뻤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스파와 야외 수영장을 갖춘 4성급 호텔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빼어난 경관을 갖춘 이 호텔은 서귀포 해안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이 굉장히 좋습니다. 총 51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바다를 향하고 있어 제주 바다와 범섬을 객실 내에서 보기에도 그만입니다. 전 객실 모두 자쿠지 시설이 설치되었다는 점도 특별한데요. 휴식을 하기에 굉장히 좋은 장점입니다.
야외 인피니티 풀은 온수풀로 되어 있어 한시적인 기간이 아니라 365일 운영하고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며 올레 7길 해변가를 거닐 수 있는 시크릿 가든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호텔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탁구장도 보유하고 있으며 루프탑 가든의 야외 데크에서 전망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너무나 좋습니다.
“결혼하면서부터 많은 호텔을 다녀보았는데요, 이번에 골드원호텔에 숙박을 정하고 어떨지 궁금했지요 막상 도착해보니 소규모호텔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호텔객실 침구가 5성급 호텔보다 좋으면 좋았지 못하지 않더라고요 남편과 5박이라는 숙박기간내내 매일매일 하루에 만오천보를 기본으로 걸었는데 하루하루가 꿀잠이었습니다”
“외관도 예쁘고 룸컨디션도 좋았습니다. 조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맛있습니다 추천!! 조용하면서 수영장도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호캉스하기 제격이에요 부대시설도 잘 되어있고 호텔에서 조금 걸으면 올레길도 있구요 사람 없고 프라이빗한 숙소 찾으시면 딱이네요 온수풀도 좋았고 잘 쉬고 잘 놀았네요 조식두 맛있구요 직원분이 추천해주신 흑돼지집 정말 맛집이었어요”
아기자기한 시설의 가성비 좋은 숙소
공항에서 평화로를 타고 달리다 보면 나오는 오솔길 사이로 들어서게 되는 해안 마을 앞에 있는 숙소입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비해 쾌적한 객실과 편안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서귀포 여행을 하면서 숙박 경비를 절감하고 싶은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수영장을 이용하고 싶다면 수영장이 함께 달린 스위트 위드 풀 객실을 예약하세요.
그밖에 복층형으로 구성되어 더블 침대가 2개 있으며 주방과 욕실 2개가 있는 스위트 룸, 침실 1개와 욕실 1개, 심플한 주방이 있는 스튜디오 룸 등을 보유하고 있어요. 오전 8시 반부터 10시 30분까지 이용 요금 만원으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하루 전에 예약하면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일정 비용 추가로 비비큐 파티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약간 외진 곳에 있지만(중문에서 멀지는 않아요), 호텔로 들어가는 가로수 길이 너무 멋졌고, 호텔에서 가까운 거리에 "박장기소"가 있어 주변이 으외로 아늑하고, 조용했습니다. 또한 300여 미터 걸어나가면 편의점, 커피점, 식당이 있어 급한대로 편의시설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묶은 방은 이동식 욕조라서 인스타갬성 훌륭합니다. 하 진짜 뭐랄까 여기는 두번째 제주계획할때 무조건 가야지! 했던.. 머리속에서 바로 생각났던 그런숙소..ㅎ.. 그리고 자칫 할거없어서 지루했던 여행지에서 넷플릭스를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
“바닷가 뷰도 좋았고 식당의 메뉴도 모두 맛있어요 ㅎㅎ 조식도 문앞까지 배달해주시니 편하고 너무 맛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