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들만 찾는다는, 브리즈번 카페!
호주에서 커피 브랜드 스***가 유일하게 성공하지 못한 나라이기도 한만큼 커피 맛을 인정 할 수 밖에 없는데요. 호주에서 카페투어라는 상품이 나올 정도라고 하니 호주에서 카페를 찾아 다니는 것 또한 호주여행의 매력인 것 같아요.
그 중 호주 3대 도시 중 하나인 브리즈번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브런치 카페 Best 5 소개해 드릴게요. 커피맛 뿐만 아니라 네이버에 찾아 볼 수 없는 현지인들만 찾는 이색적인 곳으로만 엄선 하였습니다. 브리즈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브런치 먹으러 출발해 볼까요~? (글,사진 : selina)
French Twist Bulimba
미술과 함께 즐기는 브런치
월요일 휴무
화-일 7 :00~14:00
주소 : 5 Corio St, Brisbane, Queensland 4171, Australia
노출되어 있는 창고 같은 건물에 레트로 장식으로 빈티지함을 더해주고 있는 프렌치 트위스트는 브리즈번에서 페리를 타고 10분 정도 떨어진 블룸바에 위치하고 있어요. 호주의 대중교통인 페리를 타면 여행하는 기분도 만끽 할 수 있는 건 덤이죠~
프렌치 트위스트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는 브런치 카페인데 신선한 빵을 먹기 위해서는 아침마다 줄을 서야 하는 카페죠. 특히나 주말 오전에는 대기 해야 할 정도로 바쁜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프렌치 트위스트가 빵이 맛있어서만은 아니라는 점.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도 한 몫 하는데 눈에 띄는 건 각기 다른 캔버스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있는 여유로운 사람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브런치를 먹을 수 있다는 거죠! 커피 맛 보다 빵의 부드러움이 더 기억에 남는 프렌치 트위스트 블룸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마음 편히 브런치를 즐기면서 호주 사람들의 그림세계와 호주색깔을 함께 볼 수 있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추천메뉴 : 토스트, 시그니처 버거]
The Smug Flg
빈티지 소품천국! 멀티 브런치
월-일 7:00~15:00
주소 : 999 Stanley St E, East Brisbane QLD 4169
브리즈번 기발한 브런치 카페라고 불리는 곳!
빈티지 소품, 의류, 가구, 꽃, 식물 판매하고 있는 카페로 섹션별로 구분되어져 시간가는 줄 모르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브리즈번 시티와 거리도 가까워 브리즈번 여행을 한다면 아침에 한끼 식사 할 만곳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음식의 메뉴 또한 독특하고 음식의 맛이나, 커피의 맛, 분위기가 어디 하나 빠지지 않아 나만 알고 싶은 비밀스런 빈티지 소품 천국! 브리즈번 멀티 브런치 카페 The Smug Flg 입니다.
NEIGHBOURHOOD coffee Roaster
텃밭있는 유기농 브런치 카페
월-금 6:00~15:00
토요일 6:30~15:00
일요일 7:00~14:00
주소 : 58 Rainworth Rd, Bardon QLD 4065
브리즈번에서 마운틴 쿠사 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 "네이버후드 커피 로지스터"
브리즈번 네이버 후드카페는 커피가 아주 맛있기로 현지인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한 곳 이예요. 그래서 브리즈번에 네이버 후드 카페가 2군데가 있는데 유기농 브런치와 함께 하고프다면 Rainworth Rd, Bardon 위치한 NEIGHBOURHOOD coffee를 찾아가세요!
현지인들에게 아주 핫 한 카페로 주말이면 커피와 브린치를 하러 많이들 찾는 곳이라 주말이면 기다림이 필요한 곳이죠~ 일찍 방문하시길 권장 드리는 곳입니다. 네이버 후드 커피 로지스터는 노천테라스 뿐만 아니라 꾸미지 않은 뒷정원이 있어 자유스러움이 마구 묻어나는 분위기의 카페인데요~ 뒷 뜰에서 캐온 신선한 샐러드로 신선함을 함께 맛 볼 수 있어요. 유기농 보다 더욱 매력적인건 플랫화이트의 고소함 이였어요!
[추천메뉴 :샐러드, 플랫화이트]
Kith 'n' chow
바퀴 달린 벙커에서 제공되는 호주 정통 플래터
월-화 휴무
수-일 7:30~14:00
주소 : 75 Clough St, Mount Gravatt QLD 4122
브리즈번 브런치 카페 Kith 'n' chow 의 외관은 전형적인 꾸미지 않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안락한 브런치 카페 입니다 정리되지 않은 알록달록한 파라솔의 입구로 들어서면 펑키한 정원과 팔레트로 만든 수제 좌석 사이로 바퀴가 달린 벙커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죠~ Kith 'n' chow는 브런치가 인기 있는 카페인 만큼 플래터가 인기절정메뉴랍니다. $30로 2명이서 식사처럼 먹을 수 있는 브런치!
빵의 굽기부터 적당히 구운 할루미 치즈, 그레놀라, 요거트, 계란, 소세지, 샐러드가 모두 한 플래터에 정돈되어 세팅 되어지는데 호주 정형적인 브런치를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신선함이라는 타이틀로 커피를 판매하고 있지 않는 다는 것 또한 경쟁력 있어 보이는 곳. 커피는 사가지고 와서 먹어도 된다고 하니 맛있는 커피를 사서 Kith 'n' chow 의 플래터와 함께 호주 정통 브런치 즐길 수 있습니다.
[추천메뉴 : 믹스플래터]
Hunter & scout
호주현지인만 찾는 정원에서 먹는 상쾌한 브런치
월-일 7:00~16:00
주소 : 307 Honour Ave, Graceville QLD 4075
브리즈번 작은 마을에 분주하게 바쁜 카페. 자연스러움과 엔틱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헌터 앤 스콧”
아담하고 엔틱함을 풍기는 실내에 비해 반전적인 자연적인 실외분위기에 그저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할 수 있는곳이예요. 푸르름이 가득한 정원 같은 곳에서 맛보는 모닝 커피도 일품이지만 헌터 앤 스콧에서 라떼와 함께한 육즙이 살아있는 와규 패티가 들어있는 클래식버거는 인기있는 메뉴입니다. 처음 맛 본 바나나 춘권은 잊지 못할 달달함 한가득!
진정한 호주식 버거와 고소한 라떼가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브런치 카페~
아침 일찍 브리즈번에서 브런치 먹기 위한 최적의 분위기랍니다.
[추천메뉴 : 아이스 롱 블랙, 바나나 춘권, 클래식 버거]
브리즈번에서 여유로운 브리즈번을 만끽할 수 있는 나만의 장소를 위해 찾아 둔 카페리스트! 현지인만 찾는 이색적인 카페들만 모아 소개 드려보았는데요. 호주 주브리즈번 여행을 한다면 조금 일찍 일어나 이색적인 카페에서 눈과 입이 즐거운 일석이조의 브런치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