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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닷컴 Feb 12. 2019

라오스 여행시 준비물!
떠나기 전, 챙겨야 할 것들.

설레는 라오스 여행, 준비는 철저하게!

라오스 여행을 꿈꿔보신 적 있나요? 비행기로 5시간가량의 이동 시간이 걸리는 라오스는 푸르른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이국적인 음식, 저렴한 물가를 갖춘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지역에 따라 11월부터 4월까지 건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라오스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지금 서둘러야 할 시간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 언제라도 기회가 된다면 라오스에 가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라오스는 우리와 온도차가 있기 때문에 챙겨가야 할 필수 아이템들이 있는데요. 당연하지만 챙겨야 할 것들과 함께 리스트를 적어봤으니, 꼼꼼하게 체크해보세요. 



라오스 여행을 준비한다면,
꼭 챙겨야 할 아이템들!



선크림

라오스의 태양은 꽤나 뜨거운 편입니다. 요리조리 잘 피해 다닌다 해도 한국에 있을 때보다 그을린 피부로 귀국하게 마련이죠. 울긋불긋하게 타지 않도록 선크림을 잘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킨케어용과 바디케어용을 구분해서 넉넉하게 가져가시는 것이 좋아요. 






방수팩


에메랄드빛의 물과 늘어진 나무가 있는 방비엥의 풍경 때문에 라오스 여행을 결심한 분들도 많을 거예요. 라오스에서 수상 액티비티나 물놀이를 편히 즐기고 오려면 방수팩을 하나 챙겨 가세요. 신나게 놀면서 사진을 찍으려다가 휴대폰을 물에 빠뜨리는 슬픈 일이 벌어지지 않으려면요. 





바람막이 점퍼


동남아 지역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일교차가 크다는 점인데요. 여행지에서 감기에 걸려 숙소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 가슴 아픈 일은 없을 겁니다. 날씨가 추워질 때, 가방에서 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는 가벼운 아우터 하나를 챙겨가세요. 재킷보다는 구김이 가지 않는 경량 점퍼가 요긴할 겁니다. 






상비약


라오스는 현지 음식과 열대 과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체질과 맞지 않는 음식 때문에 배탈이 날 수도 있어요. 심각한 상황이라면 병원에 가야 하겠지만, 여행지에서 생기는 가벼운 질병이라면 급히 해결할 수 있는 상비약 정도를 챙겨 가보세요. (감기약, 두통약 등)






포켓 와이파이


라오스는 우리나라처럼 인터넷 서비스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행지의 주소를 검색해야 하고, 택시 어플도 이용해야 하고, 때때로 메일을 보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밖에 없죠. 그럴 때마다 인터넷을 적절히 사용하려면 포켓 와이파이를 빌리는 것이 좋아요. 동행한 친구들과 같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요. 






바우처와 E-티켓, 여권

호텔 예약 바우처와 항공기 E-티켓은 반드시 챙겨야 할 아주 당연한 리스트죠. 그런데 의외로 이 두 가지를 빼놓고 와서 현지에서 고생하거나 시간을 지연시키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귀찮더라도 여행 전에 프린트해서 가방에 넣어두세요. 휴대폰으로 증명하려고 해도 갑자기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참, 여권도 잊지 마세요. 






우비


라오스는 비가 자주 오는 여행지라, 건기에 간다고 해도 비가 올 때가 있습니다. 가방에 우산을 넣기에는 너무 무겁고 귀찮을 때도 있죠. 가벼운 우비를 작게 접어서 가져가 보세요. 비가 오지 않으면 더 좋지만 갑작스레 비가 온다면 꺼내서 입고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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