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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과 그 자연환경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다양해서 활동적인 여행객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동남아의 매력적인 여행지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은 라오스 여행 가시는 분들이 알아야 할 필수 사항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라오스는 언제 가면 가장 좋을까?
라오스는 보통 11월부터 3월까지가 건기, 4월부터 10월까지가 우기로 구분됩니다. 건기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아 한국의 가을 날씨와 같은 선선한 날씨가 유지됩니다. 이 때문에 라오스의 유적과 문화를 관람하고,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서라면 건기 때 라오스를 즐기기에 가장 좋습니다.
4월은 라오스의 우기로 10월 말 정도는 돼야 끝이 납니다. 이 기간 중 4월 13일은 라오스의 새해로 세계 5대 물 축제에 속하는 삐아이 축제가 열립니다. 3-4월은 우기임에도 비가 많이 오진 않아 매우 더운 날씨지만, 가장 저렴하게 라오스를 여행할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라오스에서 놓치면 안 될 곳
동남아 중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라오스는 휴양보다는 관광에 포커싱 되어 있어서 어느 도시의 어느 곳을 갈지 비교적 더 중요한 곳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의 3개의 도시를 소개해드립니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은 한국에서 가는 직항 항공편이 있어 라오스 여행의 출발 도시나 마지막 도시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비엔티안에는 ‘탓 루앙’이라는 위대한 탑이라는 뜻을 가진 황금 사원이 가장 유명합니다. 화려한 황금빛 탑과 라오스의 불교문화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황금 사원 우측에는 누워있는 거대 와불상도 있어서 화려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방비엥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라오스 여행의 하이라이트와 같은 곳입니다. 진흙과 물을 튀기며 마음껏 달리는 버기카, 에메랄드 빛의 시크릿 라군을 내려다보면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지프라인 등 대자연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가득합니다.
라오스 하면 블루라군이 가장 유명하지만. 루앙프라방의 꽝시 폭포도 그에 못지않게 유명한 곳입니다. 에메랄드 빛의 폭포가 층층이 흐르는 폭포의 모습을 보면서 가벼운 트래킹이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블루라군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라오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추천 호텔
키리다라 루앙 프라방은 루앙 프라방 지역의 중심부, 새벽 시장 근처에 있는 4성급 호텔로 24개의 금연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작은 규모의 호텔입니다. 호텔 내부에 레스토랑과 라운지를 운영하고 야외 수영장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외에 풀 서비스 스파와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적은 수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이라 호텔을 조용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복잡하지 않고 조용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합니다. 바다가 없는 라오스라 오션뷰는 없지만 잘 꾸며진 정원으로 향하는 뷰나 탁 트인 강으로 향하는 레스토랑, 수영장의 뷰는 오션뷰 못지않게 매력적입니다.
투숙객 이용 평점 9.2점에 달하는 매우 만족도 높은 호텔로 객실 컨디션, 수영장과 내부 시설, 그리고 깔끔한 조식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근처에 새벽시장과 야시장, 왓마노롬, 왓위쑨나랏 등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보로 이동하긴 어렵지만, 호텔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니 숙박이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방 상태와 수영장 보기는 매우 훌륭했다!!!!! 모든 단계가 친절한 서비스 또한 친절합니다. 호텔은 야시장과 가깝지 않지만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고로 푹신한 침대와 온수가 충분하게 나오는 욕탕 덕에 컨디션도 완전히 회복하고 너무 좋았음. 깔끔하고 맛있는 조식과 안락한 수영장도 베리굿..!”
“수영장이 이뻐서 좋았고, 직원들이 친절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조식이 너무 맛있었음! 위치는 시내랑 조금 떨어져서 아쉬워요.”
'키리다라 루앙 프라방 호텔'
이번에는 라오스로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