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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베트남 중부 관광의 중심지가 되어가고 있으며, 베트남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부상 중인 도시입니다.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남은 문화가 베트남의 문화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물가가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스러운 호텔이나 리조트를 이용할 수도 있죠.
또한 다낭은 맛있는 동남아 음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관광지입니다. 오늘은 5월, 6월 다낭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참고하면 좋을 다낭의 날씨와 옷차림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5월, 6월 다낭의 기온은 어느 정도일까?
다낭의 기온은 5월 최저 25도에서 최고 34도까지 분포되어 있습니다. 6월에도 5월과 비슷하게 최저 26도에서 최고 34도 정도로, 우리나라의 한여름 기온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크지 않아 밤에도 시원한 옷차림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월, 6월 다낭의 하늘은 맑은 날이 많을까?
구름 덮기의 분포를 보면 5월은 78 - 95%, 6월은 96%까지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다낭의 5월, 6월은 한 달 내내 하늘에 구름이 많고 대부분 흐린 상태가 지속됩니다. 연중 날씨를 비교해보면 일 년 중 가장 흐린 날은 6월 8일이고, 가장 맑은 날은 2월 12일입니다. 연중 날씨를 대략적으로 보면, 6월에 가까울수록 흐린 날이 많아지고, 반대로 2월에 가까워질수록 맑아진다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5월, 6월 다낭에는 비가 얼마나 올까?
다낭에서 비가 올 확률은 5월 15%에서 27%로 점차 증가하다가 6월엔 27%에서 20%로 감소합니다. 평균적으로 연중 강수확률이 가장 높은 날이 10월 13일, 가장 낮은 날이 3월 8일이라고 합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강수 확률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비가 오는 것에 크게 걱정하지 않고 옷차림을 준비해도 괜찮습니다.
5월, 6월 다낭의 강우량은 43mm에서 67mm로 많지 않은 양이고, 강우량이 크게 증가하거나 감소하지 않고 평균적으로 비슷하게 유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과 비교하자면 서울은 6월에 강우량이 88mm에서 229mm로 급격하게 증가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장마나 비 걱정을 크게 하지 않고 옷차림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월, 6월 다낭의 습도는 어느 정도일까?
하지만 강수, 강우량과 달리 5월, 6월 다낭의 습도는 99%에서 100%까지 아주 높은 습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한 달 내내 온도와 습도가 높아서 이동성이 많은 여행을 하거나 긴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꽤나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높은 습도에 대비하여 얇고 가벼운 옷차림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낭의 아름다운 해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호텔
발코니 호텔 다낭은 오행산 근처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총 21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야외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풀 서비스 스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운영하는 비즈니스 센터와 프런트 데스크가 있어 관련 업무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 3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를 운영하고 있으며 투숙객들에게 무료로 조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룸서비스도 24시간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낭은 해변이 많은 휴양지인 만큼, 묵게 될 숙소에서도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다면 기분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을 텐데요, 발코니 호텔 다낭에서는 미케 해변이 바로 보이는 인피니티 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다낭의 일몰도 아주 멋있을 것 같습니다.
발코니 호텔 다낭은 모든 객실에 발코니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약 시 도시 전망과 바다 전망을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밤늦은 시간밖에 나가지 않아도 발코니에 앉아 밤바람을 맞으며 다낭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서 연인이나 가족들에게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미케 비치 바로 곁에 깨끗한 호텔입니다. 조식도 좋고 호텔 레스토랑 음식도 굿입니다. 페닌슐라에서 묶으면 면적이 커서 굉장히 쾌적합니다. 뷰도 좋고 길만 건너면 미케 비치. 가성비 굿입니다.”
“오션 뷰가 정말 좋은 호텔. 조식은 평범. 하우스 키퍼도 친절하고 깨끗하게 청소, 어메니티도 모두 리필해 놓으심. 프런트에 전화 시 매우 친절하게 대응해 줌. 에어컨이 중앙 컨트롤 같았지만 전화하니 바로 설정 풀어줌. 인피니티 풀이 볼 만함. 수영장 물도 깨끗.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택시 타고 도착할 때마다 짐 들어주고 문 열어주거나 인사해주셔서 좋았고 맛집 추천에도 만족함. 무료 짐 보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서 체크아웃 후에도 편하게 다녔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예약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위치 및 호텔 시설에 깜짝 놀랐습니다. 가격 대비 최고라 칭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대부분 동남아 호텔들은 5성급 아닌 이상 별로였는데 발코나는 내외부 정말 깨끗했고 수영장 뷰도 엄청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인이 별로 없었고 미케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가더라고 묶고 싶네요.”
'발코니 호텔 다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