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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물론 그전에 아직 기말고사가 남은 분들도 있겠지만, 기말고사는 짧고, 여름방학은 길다는 점! 6월부터 8월, 여름 방학 동안에 친구들,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여름방학 때 떠나면 좋을 해외여행지를 추천드립니다. 후딱 기말고사 해치우고, 여름 방학 때 마음 편히 떠나보세요!
친구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면 좋은
일본은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로, 비행시간이 짧아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오사카는 번화한 도쿄와 달리 일본 특유의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지친 학기 중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달랠 수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도시 곳곳과 레스토랑에서도 한국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어렵지 않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오사카는 약 1시간 반 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며, 한국과 날씨는 매우 비슷하고 평균 최고기온이 27.8도, 최저기온이 20도로 매우 온화한 기온 분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강수량은 184.5mm, 강수일수가 11.2일로 여행 중 비를 만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늘 비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머니 걱정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대만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저렴한 물가로 학생들이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인데요. 특히 타이베이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인 지우펀과 맛있는 딤섬, 펑리수, 망고빙수, 곱창 국수 등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먹거리까지 무척이나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다만 한국어 이정표나 메뉴판 등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조금 불편한 점이 있기 하지만, 가고 싶은 관광지, 먹고 싶은 음식 등 몇 가지만 중국어로 체크해두시면, 매우 편리합니다.
타이베이는 서울에서 약 2시간 30분 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며, 우리나라와 1시간 늦은 시차가 있는 곳입니다. 6월의 평균기온은 26.9도로 비교적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평균 강수량은 약 280mm로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만 호텔 추천!
멋진 수영장과
아름다운 뷰가 매력적인
알로프트 타이베이 중산은 싱텐궁 근처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총 88개의 금연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 내부에 레스토랑과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루프탑 테라스, 야외 수영장, 무료 키즈 클럽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텔 이름답게 중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닝샤 야시장이 도보로 20분, 타이베이 공자묘가 24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알로프트 타이베이 중산의 객실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공간을 짜임새 있게 잘 활용하여 객실이 좁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객실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고, 그림, 쿠션 등 다양한 소품들로 포인트를 주어 격실 전체가 매우 감각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텔 루프탑에는 라운지 바와 함께 수영장이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멋진 야경을 보면서 즐기는 수영은 호텔에서 가장 큰 만족도를 줄 것 같습니다. 수영장 옆에 있는 라운지 바에서 간단한 칵테일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영장은 운영허가 이슈로 사전에 운영 여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직원들은 타이페이 관광 명소에 대해 매우 친절하고 지식이 풍부합니다. 방의 크기는 조금 작지만, 화장실은 매우 넓습니다. 제공되는 편의 시설은 충분합니다."
“딱딱한 아시아 스타일이 아닌 부드럽고 매우 편안한 대형 침대가 제공됩니다. 훌륭한 차와 커피머신 있습니다. 호텔 입구 근처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현지 야시장에 가깝고 MRT까지 2 분 밖에 걸리지 않아 매우 편리합니다. 적극 추천"
“알 로프트는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지하철역과 인근의 많은 레스토랑과 가깝습니다. 호텔 룸은 넓다고 생각합니다. 시설 내에 체육관이 없어도 타이페이에서 많은 산책을 했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호텔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매우 현대적이고 효율적입니다"
방학을 맞아
긴 휴가를 떠나고 싶을 땐
호주는 우리나라에서 비행시간으로 약 10시간 남짓 걸리는 만큼 평소에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방학이라면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여행지예요. 우리나라와 반대 기후를 가져 여름의 무더위를 피해서 떠나기에도 안성맞춤! 호주는 매우 커다란 나라고, 경이로운 자연환경 속에서 관광, 휴양, 다양한 체험 등 즐길거리가 매우 풍부해서 장기간 여행에서도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동물원이 아닌 대자연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호주의 시드니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빠른 시차를 가지고 있고, 최저 기온이 8-9도, 최고 기온이 20도 미만으로 우리나라의 4-5월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평균 강수량은 130mm이고, 평균 강수일수는 약 12일 정도 됩니다.
현지 생활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동남아 여행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라오스입니다. 동남아의 여러 지역이 여행지로서 발달하면서 본래의 모습을 잃은 것과는 다르게 아직 여러 면으로 라오스 고유의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어 매력적인 도시예요.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방비엥 등 3개의 지역을 메인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대자연 관광지로 유명한 블루라군, 꽝시 폭포는 꼭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라오스 비엔티안까지는 약 5시간 40분 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됩니다. 라오스의 여름은 한국보다도 조금 더 더워 평균 최저 기온이 약 25도, 최고 기온은 약 32도 정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한국의 한 여름과 비슷해서 얇은 옷차림으로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균 강수량은 279.9mm, 평균 강수일수는 18일로 비가 자주 내리는 편입니다. 때문에 라오스를 여행할 때에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낮과 밤,
마음껏 놀고 싶다면
홍콩과 마카오는 높은 빌딩, 화려한 조명 등으로 화려함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동식 음식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과 소호나 침사추이 등 화려한 쇼핑 플레이스까지 다양하고 새로운 것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디즈니 랜드까지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는 여행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홍콩의 야경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서 낮과 밤 가릴 것이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홍콩은 약 3시간 반 정도 비행시간이 소요되며,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늦은 시차가 있습니다. 홍콩의 6-8월은 최저 기존이 26도, 최고 기온이 34도 정도로 우리나라의 한 여름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강수량이 456mm로 매우 많고 강수 일수도 19일로 비가 자주 오는 편이라 습도는 우리나라보다 매우 높은 편입니다.
홍콩 호텔 추천!
리버뷰가 환상적인
빅토리아 항구 근처에 위치한 호텔 VIC 온 더 하버는 총 67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호텔 내부에 3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야외 수영장과 24시간 운영 헬스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텔은 총 2개의 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어느 동이든 멋진 리버 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낮에 보는 풍경과 밤에 볼 수 있는 야경 모두 매우 매력적이랍니다.
홍콩의 많은 호텔들이 지역의 특성상 다른 지역 대비 객실의 규모가 작은 편합니다. 하지만 호텔 VIC 온 더 하버의 경우, 스탠더드 룸의 경우에도 다른 호텔보다 넓은 편이라 넓은 숙소를 원하신다면, 최적의 선택일 것 같습니다. 실제 투숙객 이용 평점 평균 8.8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호텔 2층에 체크인 카운터가 있으며, 1층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이동하면 2개의 동으로 이동할 수 있는 중간 로비가 있습니다. 고층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은 West 동에만 있으며, East 동에 묵을 경우 로비를 통해서 수영장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지하철역도 가까웠고 근처에 마트랑 과일가게도 있고 나름 맛집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결혼기념일 여행이라고 했었는데 외출 후 방에 오니 작은 케이크와 카드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관광상품 예약 때문에 문의했더니 직접 전화도 해서 알아봐 주고 매우 친절했습니다. 홍콩 사람들 대부분 너무 불친절했는데 여기 호텔 직원들은 친절했어요."
“모든 직원 분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셨고, 조식 뷔페 이용 및 숙박 시설 내 편의 시설에 있어 친절하게 안내를 받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방의 전경, 침대 등 모든 시설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또한 관광지와 다소 떨어진 지역이었던 만큼 주변에서 홍콩 현지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시설도 깨끗했어요. 네 가족이 갔는데 인원에 맞게 채워 주셨어요. 특히. 미니바와 침대 매트 쿠션감이 좋았어요. 또 아이들과 트램 타고 다니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