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회화, 일본 여행 필수 회화, 일본어 회화
해외여행을 갈 때 가장 걱정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언어입니다. 그래도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교육을 받아온지라 영어권 나라는 그나마 걱정이 덜하지만, 일본이나 중국, 그리고 영어권 아닌 나라를 가려고 하면 덜컥 겁부터 나기 마련! 하지만 걱정 마세요- 오늘은 일본을 여행할 때 기억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일본어 간단 회화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여행 회화
여행을 가서 굳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어디를 가든 처음 반갑게 인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친절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어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익혀두는 것은 분명히 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初めまして。/ 하지메 마시테
どうぞよろしく。/ 도-조 요로시쿠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유명하고 큰 레스토랑에 가면 대부분 한국어 메뉴판이 있고 한국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이 있기도 하지만, 일본의 골목골목 작은 레스토랑에 가면 한국어 메뉴를 찾기 힘들 뿐만 아니라 한국어나 영어를 알아듣는 직원들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를 위한 간단 회화를 알려드립니다.
韓国語のメニューはありますか。/ 캉코쿠고노 메뉴 아리마스까?
ご馳走様でした / 고치소-사마데시타
勘定書ください / 케이산쇼오 쿠다사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메뉴판을 받아서 필요한 것을 고르면 되지만, 쇼핑을 할 때에는 조금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제품에 대한 정보나 가격 등 여러 가지를 묻는 간단한 일본어 회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これはいくらですか? / 코레와 이쿠라데스까?
試着てみてもいいです? / 시차쿠테 미테모 이데스까?
他の色はありませんか? / 호카노 이로와 아리마셍카?
もっとちいさい(おおきい)ものはありますか? / 못토치이사이(오오키이)모노와 아리마스까?
관광지에서도 필요한 간단한 몇 가지 사용되는 회화들이 있습니다. 사진을 부탁하거나 혹은 촬영 여부 확인이 필요한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ここで 寫眞を 撮っても いいですか? / 고코데 샤싱오 톳 테모 이이데스카?
写真を撮ってくれますか? / 샤신오 톳테쿠레마스까?
フラッシュを たいても いいですか? / 후랏슈오 다이테모 이-데스카
이 외에도 일상에서 사용되는 회화는 너무나 많지만, 사실상 일본어를 듣고 이해가 되지 않는 이상 간단한 질문이나 인사표현 정도만 익히고 가셔도 감사의 표시나 의사표현 등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네이버 파파고, 구글 번역 등이 워낙 잘 되어 있고, 네이버의 라인 등을 활용하시면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해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회화는 해외여행에 가서 아주 간단한 의사소통을 직접 하게 되면 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간단히 소개해드렸습니다. 언젠가 일본에 가게 된다면 간단한 인사말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