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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닷컴 Aug 29. 2019

뉴질랜드 여행하기 좋은 계절,
떠나기 전 필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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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일출을 빨리 볼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뉴질랜드의 아침을 맞이하러 여행하곤 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펼쳐지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이방인으로 도착해 가족과 같은 친근함을 가지고 떠난다는 뉴질랜드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행을 하기 전 간단한 기본 상식


뉴질랜드는 약 27만 500 제곱 킬로미터의 면적으로, 한반도의 약 2.7배에 달하는 큰 섬나라입니다. 수도는 국토 중부에 있는 웰링턴이지만, 최대 도시이자 여행지로 유명한 곳은 북부의 오클랜드입니다. 비행시간이 11~12시간 정도 걸릴 정도로 오랜 시간 비행을 해야 하는 곳인데요, 한국보다 3시간이 더 빠른 곳입니다. 미국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 모두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 오클랜드의 야경


뉴질랜드의 기후, 날씨, 여행 복장


뉴질랜드는 남반구이기 때문에 북반구인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정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태평양 한가운데 떠있는 섬이라서 전반적으로 해양성의 온대기후를 나타냅니다. 호주와는 달리 여름이라 해도 대체로 크게 덥지 않습니다. 


뉴질랜드의 1년 중 가장 무더울 때는 1~2월이며 가장 추울 때는 7~8월입니다. 7~9월까지는 우리나라의 우기에 해당되지만, 폭우가 오거나 비가 많이 내리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크게 여행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뉴질랜드는 오클랜드를 기준으로 여름철 최고 기온은 약 25도, 최저 기온은 약 5도입니다. 뉴질랜드는 하루에 4계절이 나타난다고 할 만큼 일교차가 큰 편이니, 한 여름에 여행을 가더라도 여러 겹 입을 수 있는 가벼운 외투나 긴바지는 필수로 챙기셔야 합니다. 


 

오클랜드의 대표적인 관광지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뉴질랜드의 햇살은 정말 강렬합니다. 특히나 여름엔 눈을 뜨기 힘들 정도로 햇살이 강할 때가 많은데요. 1년에 평균 2000시간 동안 햇빛이 비춘다고 합니다. 여름의 일광시간은 무려 저녁 9시 30분까지 이어지기도 하고, 물론 아침에 해도 일찍 뜹니다.


햇살이 강렬한 만큼 자외선도 강한데, 뉴질랜드 부근의 오존층이 약화되어 자외선 지수가 높은 편입니다. 뉴질랜드 학생들은 학교에서 교복으로 카우보이 모자를 쓸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뉴질랜드 여행 시 선글라스와 모자를 필수적으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뉴질랜드의 밤하늘


뉴질랜드 하면 ‘비’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강우량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하루에 사계절이 있을 만큼 갑자기 비가 내리다가도 금방 햇살이 비추기도 하는데요, 뉴질랜드 북부지역과 중심지역의 겨울에는 비가 많이 내리지만, 반대로 남부지역에는 비가 적게 내립니다.


겨울에 비가 많이 와서 습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을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기도 하는데, 보슬보슬하게 비가 올 때도 있지만 태풍처럼 올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 뉴질랜드를 방문하게 된다면 항상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뉴질랜드 와나카 호수의 풍경


그 외에 알아두면 좋을 뉴질랜드 정보들


비자

뉴질랜드에 방문하는 한국인은 3개월 비자 면제 정책을 시장하고 있고, 불가피할 경우 최고 9개월까지 연장하여 1년까지 머물 수 있습니다. 이때 9개월 연장은 순수 여행 목적이어야 하고, 뉴질랜드 내에서 취업한 일이 없거나, 학생 신분으로 공부한 일이 없을 때 가능합니다.


화폐

뉴질랜드 달러를 사용하며 NZ$로 표기한다. 보조 화폐는 센트(CENT,¢)이며 NZ$1는 100¢이다. 미국 달러도 사용이 가능하나, 환전 수수료를 줄이려면 뉴질랜드 달러를 미리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전압

뉴질랜드 전역에서 사용되는 전압과 주파수는 각각 230~240V, 50Hz입니다. 한국 전자 제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민감한 전자 제품의 경우 컨버터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콘센트 구멍이 한국과 다르므로 어댑터는 필수입니다!




   

코디스 호텔의 외부 전경


오클랜드에서 편히 쉴 수 있는 
코디스, 오클랜드 바이 랭엄 호스피탈리티 그룹


코디스 호텔은 오클랜드 퀸스트리트 쇼핑지구 근처에 위치해 있는 5성급 호텔입니다. 411개의 금연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개의 레스토랑과 풀서비스 스파, 야외 수영장, 루프탑 테라스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코디스 호텔 로비의 모습
코디스 호텔 객실 내부의 모습


코디스 호텔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에이트(eight) 레스토랑에서 고급스럽고 독특한 식사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총 여덟 가지의 세계적인 퀴진을 선보이기 때문에 에이트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기도 한데, 각 분야별로 최고의 셰프와 팀이 선사하는 요리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뷔페식이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그림 같은 수영장


코디스 호텔의 체크인 시간은 15:00이고, 체크아웃 시간은 11:00입니다. 피트니스 시설과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수 욕조, 실외 수영장, 스파 같은 다양한 활동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호텔에서의 기억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투숙객 후기

“유서 깊은 호텔이지만 최근 리노베이션으로 모던한 디자인이 맘에 쏙 들었습니다. 게다가 호텔 엘리베이터 근처에는 무료로 인터넷 가능한 PC도 있고, 오클랜드 시내에서 발신 전용으로 쓸 수 있는 휴대폰을 제공하는 점도 놀라웠습니다. Cordis로 호텔 브랜드를 바꾸고 나서, 한층 Young 한 분위기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으로 보여 좋았네요. 아침 일찍 비행기로 도착해서, 혹시나 하고 11시쯤 일찍 갔었는데, 예약한 방 두 개 중 하나를 먼저 check-in 허용해줘서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다른 방이 준비되었을 때도 문자로 알려주더군요. 서비스가 세심해요.”

“코디스 오클랜드에는 훌륭한 호텔과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내 생일에 깜짝 초콜릿 플래터로 우리를 기쁘게 했어요. 루카스 G 씨는 클럽 라운지에 우리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해 주었고, 우리는 클럽 라운지에서 야외 수영장과 스파를 즐긴 후 저녁에 카나페와 음료를, 다음날 아침에 에이트 (Eight) 레스토랑에서 뷔페 조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방은 매우 깨끗했고, 침대는 크고 편안했어요. 정말로 5성급 표준이었습니다. 완벽했습니다! 코디스 (Cordis)가 제공하는 진정한 환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여행객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Cordis는 오클랜드로의 긴 비행 후 예약할 가치가 있는 훌륭한 호텔입니다. 우리는 도착 시 무료로 훨씬 더 넓은 방으로의 빠른 체크인과 업그레이드를 제공받았고 직원들은 친절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거기에 있는 동안 룸 서비스를 샘플로 잡았습니다 - 작은 식물이 있는 아름다운 트레이에 도착했을 때 그런 대접을 느꼈습니다. 스파 시설을 무료로 사용하는 것도 보너스입니다.”




오클랜드 코디스 호텔

* 객실 사진 더 보러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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