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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닷컴 Oct 17. 2019

해외여행 추천 순위 5,
취향 따라 골라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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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해외여행을 지금 막 떠날 수 있다면 어디로 가보고 싶으신가요. 매번 가보던 곳이 아니라 새로운 어딘가로 떠나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입니다. 휴가가 생긴다면 지난번에 갔던 곳이 아니라 또 다른 곳으로 간다는 가정 하에 한 번 계획을 세워보세요. 새로운 곳으로 떠나면 새로운 추억과 기회마저 당신을 따라올 테니까요. 


아래에 5곳의 해외 여행지를 선별해봤습니다. 취향별로 고를 수 있도록 각각의 색채가 확실한 여행지들을 중심으로 나열했으니 한 번 골라보세요. 그리고 모든 여행 준비에 앞서 가장 중요한 핵심! 숙소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하루를 좀 더 설레게 시작하려면 내게 맞는 숙소를 고르는 것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해외여행 추천 순위 5 


마카오의 세인트 폴 성당 거리


마카오

 

규모가 작다 보니 홍콩에 비해 가는 빈도수가 적을 수 있지만 마카오는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비행기를 타면 약 3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유럽풍의 건축물과 동양의 기조를 담은 건축물이 혼재되어 있다는 것이 굉장히 새로운 이미지를 주죠. 

 

마카오의 랜드 마크인 세나도 광장, 노란색 외관의 성 도미니크 성당, 성 바울 성당 일대가 한눈에 담기는 몬테 요새, 마카오의 기운이 가득 담긴 아마 사원 등 가볼만한 곳들이 가득합니다. 마카오의 상징이기도 한 에그 타르트나 포르투갈 요리와 광동 요리가 섞인 퓨전 요리를 맛보는 것 또한 여행의 즐거움이 됩니다. 

 


  

  

치앙마이의 왓 체티 사원


치앙마이


비행기로 국내에서 5시간 30분가량 떨어진 치앙마이는 다른 태국에 비해 비교적 더위가 덜한 편인 데다가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여행 경비가 크게 들지 않아 한 달 살기 체험으로도 유명해진 곳인데요. 태국 여행을 하면 떠올리는 방콕이나 여느 휴양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도시적인 느낌을 내는 곳은 님만 해민인데요. 대형 쇼핑몰이 많아 쇼핑을 하기에도 편리하고 트렌디한 카페나 바가 가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입니다. 태국 로컬 분위기가 자연 속에 담겨 있는 올드 타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동물의 모습을 관람하는 나이트 사파리에도 한 번 들러보세요. 

 


     

  

마라케시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시장


모로코

 

이국적인 미지의 나라, 모로코 여행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르는 지점은 마라케시입니다. 마라케시의 골목골목 사이를 돌아다니다 보면 진한 향신료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데요. 세월이 느껴지는 건물 사이로 노점상인들이 판매하는 알록달록한 비단과 독특한 디자인의 공예품을 보다 보면 시간을 금방 뺏기게 됩니다. 


투어를 예약해서 사하라 사막에 가는 것도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웅장한 다데스 협곡과 토드라 협곡을 지나치다 보면 자연의 광활함을 몸소 체험하게 됩니다. 밀가루 반죽을 잘게 썰어 만든 파스타 형태의 쿠스쿠스는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모로코의 전통을 가장 가깝게 느끼게 해 줄 만한 음식이니까요. 


다르 시 사이드 박물관 근처의 어른 전용 숙소
모로코의 정취가 풍기는 호텔의 로비


다르엘 무달


마라케시 중앙역에서 차로 9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이 호텔은 어른 전용 숙소라는 특별한 규칙이 있는데요. 그만큼 좀 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투숙을 지향한다고 하네요. 마라케시 자체가 워낙 전통스러운 분위기가 많이 흐르기 때문에 문명과 단절되어 있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호텔 내에서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로코 전통이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침실
깔끔하면서 아늑한 욕실의 전경


2시간가량 얼리버드 체크인이 가능하고 호텔에 도착하면 웰컴 드링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객실마다 테라스가 달려 있으며 고풍스러운 욕실 역시 인상적입니다. 호텔 내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하나씩 있는데, 이곳에서 모로코식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으니 꼭 한 번 시도해보시길 바랄게요. 


  

객실마다 사이에 있는 파티오의 풍경

 

실제 투숙객 후기

“이 호텔은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게다가 편리하고 마라케시의 중심 지역과 가깝기 때문에 여행을 다니기에도 너무 편리했어요.”

“내가 꿈꿔왔던 숙소에 대한 꿈을 이뤄준 곳이에요. 방에 정원이 함께 있어서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길 수 있었고 아침 식사 역시 환상적이었어요.”

“택시를 잡기에도 편리했고 매디나로 가는 것도 수월했어요. 직원들이 눈 마주칠 때마다 친절하게 웃어주고 무엇이든 도와주려고 해서 너무 편하게 쉬다 왔어요.”




1박 최저가 163,696부터 

* 다르엘 무달, 숙박 요금은? <클릭!>




  

웰링턴 케이블 카로 내려다본 뉴질랜드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한국에서 11시간 이상이 걸릴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아름다운 자연의 보존이 잘 되어 있고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계절이 반대라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국내의 11월부터 3월에 해당하는 기간에 여행을 간다면 뉴질랜드는 여름에 해당하기 때문에 아주 새로운 기분 속에서 여행을 할 수 있죠. 


고래나 바다표범 같은 바다 생물이 서식하는 카이코우라, 뉴질랜드 남섬 최대의 호수인 테카포 호수, 뉴질랜드의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 혹스 베이 등 자연의 위대함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명소들이 가득합니다. 도시의 갑갑함에 몸도 마음도 지쳤다면 뉴질랜드 여행을 가서 힐링받아보세요.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 체인 다리


부다페스트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 페스트는 강을 사이에 하고 부다 지역과 페스트 지역으로 나뉜다고 해요. 부다는 부다 왕궁이나 어부의 성채, 마차시 교회 등 상대적으로 고풍스러운 건물이 자리하고 있고 페스트는 국회 의사당이나 바치 거리 같은 현대적인 건물이 위치해 있어서 방향에 따라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밤에 더욱 아름답다는 풍문이 자자한데요. 유람선 위에서 다뉴브 강을 바라보며 화려한 야경을 보는 시간을 절대로 놓쳐선 안됩니다. 다른 유럽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숙소나 식사 부분에서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콜바이츠나 굴라쉬, 치미창가 등의 음식도 한 번 경험해보세요. 


실내 수영장이 있는 부다 왕궁 근처의 호텔
노보텔 부다페스트 시티의 모던한 전경


노보텔 부다페스트 시티 


총 319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이 호텔은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도착할 수 있습니다. 호텔 내에는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 실내 수영장, 스파 서비스 센터가 있으며 24시간 운영하는 피트니스 센터도 함께 하고 있어요. 부다 왕궁이나 루다스 욕탕, 어부의 요새 등 대부분의 관광지는 도보 30분 이내에 자리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깔끔하면서 넓은 침실의 모습
오렌지와 브라운 컬러를 메인으로 한 객실의 인테리어


부모와 같은 객실에서 침구 추가 없이 이용한다면 어린이는 무료 숙박이 가능하며 개와 고양이는 동반 숙박이 가능합니다. 객실과 공용 구역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룸 서비스는 24시간 내내 신청할 수 있어요. 로비에서 무료 신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투어 티켓 예약 도움을 청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낭만적인 아침 식사를 하기 좋은 테라스

 

실제 투숙객 후기

“정말 만족했습니다. 완벽한 위치에 편리한 주차까지.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가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는 아침 식사 때문에 기분이 좋았어요. 부다페스트의 명소에 가기에도 너무 편리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지난번 부다페스트에 왔을 때 묵었던 호텔이 불만족스러워서 기대 안 했는데 이 호텔은 정말 좋은 장소에 있는 훌륭한 숙소였습니다. 객실도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1박 최저가 105,279부터 

* 노보텔 부다페스트 시티, 예약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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