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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을 떠난다고 하면, 어떤 도시를 떠올리시나요? 베트남의 정취를 느끼려면 호치민이나 하노이, 베트남에서 휴양을 즐기려고 한다면, 다낭이나 나트랑을 떠올리시겠죠? 목적에 따라서 장소를 선택하고, 취향에 따라서 호텔을 선택하는 게 보통일 거예요. 오늘은 베트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호치민의 호텔을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치민 숙소 3곳
안람 리트리트 사이공 러버는 투언안에 있는 위치하고 있으며, 내부에 총 19개의 금연 객실만을 보유하고 있는 럭셔리 리조트입니다. 총 2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에 야외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피트니스 센터와 컨퍼런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탁아 및 어린이 활동지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람 리트리트 사이공 러버는 실제 투숙객 평점이 9.4점에 달할 정도로 전반적인 평가가 매우 훌륭한 곳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1위, 환상적인 서비스와 레스토랑의 맛있는 음식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호텔의 위치가 외진 데에 있어서 베트남을 관광하는 데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으나, 리조트 자체에서 베트남의 느낌을 느끼기에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호치민 시내에서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기기에는 최적의 리조트입니다. 리조트에서 시내까지는 일 3회 셔틀 보트 서비스를 운영하며 리조트에서 자연을 즐기다가 조금 지루해지면 시내 관광을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온전한 휴식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리조트의 생활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담당 버틀러도 친절했고, 음식도 나쁘지 않았으며, 시내까지 일 3회 운행되는 셔틀 보트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호치민에서 한 시간 이내 거리에 이렇게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리조트가 있는 게 신기하고 주말에 한 번씩 가서 여유를 즐기다 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호치민 거주)"
“시내하고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반신반의하고 들어갔는데, 어트랙션만 없다 뿐이지, 잘 꾸며진 우리들만의 놀이동산에 와있는 거 같았다. 투숙객도 많지 않아서, 깊은 수영장에서 혼자 수영하고 좋았다.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다. 다만 방안에 모기가 많아서 ㅠㅠ 잡느라고 죽는 줄. 어른 세 명이서 두당 10마리씩 잡고 잔 듯 ㅋㅋㅋ"
“호치민 시내에서 택시로 가면 40분가량 걸렸지만 동코이 거리 주변에 있는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면 20분밖에 걸리지 않아 더 빠르고 편리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강이 시원하게 보이는 데크의 안락한 테이블에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며 우리가 쉬는 동안 체크인을 담당 집사가 대신해주어서 매우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참 식당의 메뉴는 단조롭지만 훌륭한 식재료를 쓰고 풍부하고 균형 있는 맛을 내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공 시리우스는 고급형 아파트 시설로 내부에 102개의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침 식사를 위한 카페테리아를 운영하지만 별도의 레스토랑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외 투숙객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는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일반 호텔과 달리 아파트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내부 객실이 마치 집처럼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사이공 시리우스는 전체 투숙객 평점 8.6점으로 높은 점수를 얻고 있고, 친절한 서비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빈 카인 푸드 스트리트에서 도보로 7분, 부이 뷔엔 워킹 스트리트에서 8분, 벤탄시장에서 도보로 10분, 냐롱 부두에서 11분 등 번화가 거리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호치민 시내에서 관광하기에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먼트라는 이름답게 호텔의 외관, 객실 모두 모던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어 고급스러움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객실에 따라서 고층에서는 탁 트인 호치민 시내 전경을 볼 수 있어 낮과 밤 모두 객실의 멋진 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옥상의 루프탑 풀에서도 멋진 시내와 하늘을 함께 볼 수 있어 투숙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일행은 영어를 못 해서 통화를 못하니 잘로를 깔아 집주인과 메시지로 연락했어요. 체크인하기로 약속한 시간에 도착 못 할거 같다고 연락을 드리니 흔쾌히 시간을 미뤄주셨고 숙소에 도착해 연락하니 소녀 같은 미소의 아가씨가 왔어요. 카톡 아이디도 공유해주셔서 카톡 번역 기능을 사용해 의사소통엔 문제가 없었어요. 늦은 체크아웃도 문의드렸지만 이미 방이 예약되어 있다고 본인이 머무는 곳에 짐을 밤 10시까지 보관해줬어요. 여행객들의 편의를 생각해주는 친절한 집주인 덕분에 기분 좋은 베트남 여행이 되었어요^^
“호텔이 공항에서 그랩 택시로 110000동 나오는 곳에 위치해있었고 담당 호스트가 친절했습니다..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었고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호치민 가면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도착하니 다른 이름이라 여기가 아닌가 하고 막 헷갈렸는데 그 후부터는 뭐 좋았고요. 시설도 좋고 괜찮았는데 입실했을 때 타일 하나 부서진 거 봤는데 그냥 아무 말 안 했는데 퇴실 때 와서 타일 부서진 거 사진 보여주면서 뭐라 뭐라 하길래.. 돈 뜯나 싶어서 강하게 NO라고 하니까 쏘리 하고 가더라고요. 혹시 분쟁이 싫으면 미리 입실 때 보고 말해놓는 것도 좋을 거 같고요. 벤탄시장이라던지 여행자 거리 어디든 너무 가까워서 택시비도 몇천 원 정도 들고 금방 가니까 좋았습니다 ^^ 편의점, 카페 다 1층에 있어서 편해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재즈 어반 호치민 호텔은 안동 시장 근처에 있는 4성급 호텔로 총 40개의 금연 객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텔 내부에는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를 운영하고 있으며,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 센터와 컨퍼런스 센터, 그리고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즈 어반 호치민 호텔은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매우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심에 어울리도록 매우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적인 감성과 잘 어울리도록 호텔 로비, 수영장 등 곳곳에 현대적인 아트를 표현하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치 호텔이 아니라 갤러리에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로비와 수영장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은 객실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림 한 점이 호텔 객실의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마치 고급스러운 집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호치민 도심에서 조금은 유니크한 호텔에 묵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재즈 어반 호텔에서 정말 좋은 경험을 했다. 일주일을 묵은 덕분에 레스토랑과 수영장, 피트니스센터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었다. 호텔은 모던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첫 숙박이 너무나 만족스러웠기에 이번 다시 찾은 호치민 시티에서 또 한 번 묵게 됐다. 전에는 6층에서 묵었으나 이번에는 8층에 묵어다. 각 방은 조금씩 다른 모습을 가졌지만 모두 편안하고 멋지다. 두 번째 묵는 동안 9층에 있는 수영장을 즐기고 아름다운 해 질 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신식의 멋진 호텔이다. 친절한 스태프가 있었다. 안 좋은 점이라고 하면 중심지에서 멀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