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닭도 강아지도 동네 10개월된 아가도아침에 지저귀는 새도너야 리은아세상의 모든 여린 것들이 너야엄마는 그것들에게서 너를 느끼고 너를봐너가 태어나고 온 세상이 너로 물든듯해인생의 작은 점이 큰 번짐이 되어곳곳이 너야여리고 작은 너로 가득 찬 세상이야숨을 쉬어도 너눈을 감아도 너살갗에 닿는 여름 바람도어느새 너야 리은아너는 여름, 너는 작은 아이.큰 우주보다 더 큰나의 모든 것.
가끔 글도 쓰는 장사꾼이자 , 저널 “상술”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