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설레는 시작

브런치를 시작하며..

by 면봉


#01

사실 요즘 같아선 네이버 파워블로그만으로 벅차다. 게다가 필자의 경험상 SNS는 2개 이상이 넘어가면 어느 한쪽은 관리를 전혀 못하게 되버린다. (멍청하나봄.)


#02

그럼에도 브런치를 하려고 하는 이유는 편하게 글을 쓰고 싶어서. 블로그는 다 마음에 드는데 인터넷 기반이다. 물론 모바일로도 작성이 가능하지만, 모바일과 인터넷에서 보여지는 결과물이 다르다. 결국 노트북이 있어야지만 작성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폰만 있으면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다.


#03

네이버를 배신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네이버 포스트와 카카오 브런치 둘을 놓고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카카오 브런치를 선택했다. 네이버가 이 사실을 알면 어떻하지..


#04

파워블로그가 되고나서 유명해지고 많이 보여지는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 블로그를 할 때처럼 브런치도 조용하고 소박하게 시작해 볼까 싶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읽어주고 공감해주시면 좋겠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