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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쩌면 너는
오늘 실수로 내 팔이랑 아들 머리가 꿍 부딪혔는데
-나 : (아들 머리를 부비부비 쓸어주며) 아고 미안해 아프지
-아들 : 엄마, 내가 얘기했지? 엄마는 나한테 평생 미안하다는 말 안 해도 된다고.
-엄마 : (감동) (감격) (꼭 안아주기) 너는 어쩌면 말을 그렇게 하니? 그렇게 예쁜 말을 어디서 배운거야
읽고 쓰는 순간을 사랑합니다. 작고 여린 생명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