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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운문
선량한 어둠
by
호용
Aug 16. 2023
그는 죄가 없습니다
그저 지나가던 길에 붙잡혔을 뿐입니다
매서운 빛에 진절머리 난 자들을 위한 안식처가 되었을 뿐입니다
빛이 항상 구원하리라는 생각은 거둬 주세요
그는 누구보다 더 밝아질 수 있습니다
부디 그에게서 따가운 눈초리를 거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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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빛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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