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그리다
실행
신고
라이킷
1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호용
Aug 29. 2023
세뇌
눈을 뜨면 시작되는 하루가 기대되며
눈앞에서 하필 차를 놓쳐도 웃고 넘기며
상사의 모진 말에 치여도 상처받지 않으며
후배의 반복되는 실수에도 괜찮다고 말하며
땅만 보며 걷는 것도 나름대로 운치 좋으며
겨우 집으로 돌아와 어둠만이 나를 반겨도 기쁘다
나는 행복하다
정말로...
사진출처 - pexels
keyword
행복
노력
일상
호용
그리는 사람 (나중을 위한 연습장)
구독자
1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작별
어쩌다 보니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