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by 호용

언젠가 갈 사람이란 걸 알면서

바라봐야 할 현실을 어떻게든 외면한 채

나 혼자 잘 살아보겠다고 손가락 까딱하지 않아


정작 뒤늦게 바라볼 때

소래기 한 번 지를 자격조차 내겐

없었다




2-028 (1).png 사진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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