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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용 Mar 12. 2024

꽃봉오리

희망의 꿈을 안고 떠난 발자취

물결치듯 흘러가는 세월에 불안해도

거친 비바람을 만나 앓아누워도

무럭무럭 자라날 뿐이다


세상에서 가장 찬란한 색을 드러내기 위해




사진출처 -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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