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처럼 꿈꿔보기
가수 이효리 씨가 6년 전에 한 뉴스 인터뷰에 나와서 앵커의 질문에 이렇게 이렇게 답변을 합니다.
먼저 앵커가 뭐라고 얘기했냐면요.
앵커 : "유명해지고 싶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고 싶지만 잊히고 싶지는 않아요."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현실에서 불가능한 거 아닙니까? 말도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랬더니 이효리 씨가 뭐라고 얘기했냐면.
이효리 : 그건 제 꿈이니까요. 제가 바라는 욕심, 바람이니까 꼭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만 꾸는 거는 아니잖아요.
우리도 한번 '이효리처럼 그런 꿈을 꾸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그때, 딱 들었습니다. 실제로 저도 의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꿈들을 꾸려고 노력합니다. 의외로 쉽지 않답니다. 현실적인 꿈만 꿈꾸는 뇌를 설득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플러스(+) 풍부한 상상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현실적인 꿈이 한두 개 정도 있으면 하나는 정말 말도 안 되는 꿈 하나를 의식적으로 가지고 계시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꿈을 계속해서 꿔보신 분들은요.
창의성을 발휘하고, '이거 좀 엉뚱한데?' 하는 것들을 좀 이렇게 머릿속에서 뽑아내는 것을 굉장히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왜? 수월하게 할 수 있죠?"
연습을 많이 해봤으니까요. 그런데 '이건 현실적이지 않아!'라고 해서 꿈도 꿔보지 않은 사람들은 남다른 시각을 가져야 될 때 그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을 수 있어요. 상상도 연습이 필요하거든요.
평상시, 상상 연습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런 꿈의 용도를 별도로 지정해 상상해 보면 어떨까요?
"OK! 이 꿈은 이루어지건 안 이루어지건 상관없어. 하지만 나는 이 꿈을 꿀 거야!"
요즘 그런 꿈(바람)들을 '긍정 확언'이나 '비전 상상'이라는 이름으로, (금전적인) 부자가 돼서 어떤 저택에 살고 이런 꿈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 제가 말한 꿈은 그런 꿈의 카테고리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런 꿈 말고요. 이 꿈은 용도는 금전적인 것도 제외하고, 그냥 내가 진짜 꾸고 싶은 꿈 그런 꿈들을 의식적으로 꾸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그런 꿈 하나 정도는 의식적으로 꿔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동물이나 기계는 할 수 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종의 자기 공감 능력이니까요.
혹시 그런 꿈 하나 없으시다면, 딱! 하나 정도는 그런 꿈들을 한번 가지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은 뇌가 펼치는 연극이다."
현실적인 꿈 두 개! 말도 안 되는 꿈하나!
한번 꿔봅시다!
* 원본 콘텐츠: 유튜브 고보 브레인롤플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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