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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까칠한 여자 Mar 07. 2021

오늘 하늘은 어때요?





내 기분에 따라 올려다본 하늘의 모

그때그때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


어떤 날은 파란 하늘이 너무 예뻐 오래도록

눈에 담고 싶을 때도 있고,

어떤 날은 하늘을 봐도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을 때도 있어요.


  어떤 날은 하늘을 올려다볼

여유조차 없는 날도 있고요.


이제 하루에 한 번씩은 하늘은 올려다보며

 하늘을 마음에 담아보려 해요.


바쁜 일상 속이지만 하늘을 잠시 올려다볼 수 있는

작은 여유를 가지길 바라요.

  

오늘 하늘은 어때요? 

하늘이 지친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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