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에도 신호등이 있었으면 좋겠다.

빨간불, 노란불, 초록불

by 까칠한 여자


남자 사람, 여자 사람이 만나 서로의 마음이 일치되는 것은 말처럼 그리 쉽지 않다.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만큼 힘든 일은 없을 거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건 기적이란다." -어린 왕자 中-

누군가를 만나 마음을 열고.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것이 사람마다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둘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쌍방의 사랑이 아니라 한 방향의 사랑이라면 누군가는 상처를 받게 되고,

누군가는 누군가에 상처를 주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남자 사람, 여자 사람 간 서로 사랑의 버튼이 일치한 순간부터 사랑하기가 클릭되어 사랑이 시작된다면 어떨까?

엇갈린 마음으로 가슴 아플 확률은 줄어들지 않을까..




우리의 마음에도 신호등이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의 마음이 빨간불일 땐

"이제 그만해야 해요. 더 아프기 전에 이젠 멈춰요."라는 신호로 멈출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이 노란불일 땐

"마음이 엇갈리고 있어요. 되돌리려면 더 노력이 필요해요."라는 신호로 더 노력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의 초록불일 땐

"더 마음껏 사랑하고, 표현하세요."라는 신호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이 신호등처럼 조절될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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