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음으로-

by 까칠한 여자




카톡으로 연락은 자주 하지만 얼굴을 마주한 건 오랜 만인 아는 언니와의 만남이 있었다.

비록 점심시간을 이용한 짧은 만남이었기에 아쉬움이 컸지만 오래 보지 못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제 본 것 같이 편안한 시간이었다.


만남을 앞두고 언니를 생각하며 쓴 문구이다.

그리고 조카를 위한 비즈로 마스크 줄과

팔찌를 만들어 함께 전달하였다.

이혼의 아픔도 있었지만 지금 새로운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언니를 위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였다.

워킹맘으로 일하느라

육아하느라 바빠 얼굴 보는 게 쉽지 않지만

이번 만남을 통해 게나마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음을 나누는데 꼭 많은 시간이 필요한 건 아닌 것 같다.



‘다시 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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