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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까칠한 여자 Oct 21. 2022

여행은 계속되어야 한다.



여행은 설렘과 아쉬움을 남기는 것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계획 없이

그날그날 가고 싶은 곳을 바로바로 찾아다녀

평소 가지 못했던 곳도 가보고,

숨어있던 찐 맛집을 찾아 맛있는 것도 먹고,

바다 보며 채색고,

미술관 관람도 하,

색다른 시간들로 채워진 것 같.


가장 좋았던 곳은 '관음사'

오전에 방문해서 사람도 많이 없고

가을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다른 계절의 습이 기대되는 곳.


그리고 좋았던 곳은 '오조 포구'

해질 무렵 가서 더 좋았던 곳이었.

처음 가 본 곳인데 멋짐을 사진으로

담지 못 정도로 눈호강한 곳.


그리고 '미술관'서의 시간

성수 미술관에서 도안 선택 후 채색 작업했는데

두 시간 동안 완전 집중모드였다.

작업하는 창밖은 바다 뷰~


그리고 다음은 제주도립미술관

작품들 보며,

여유로움을 느낀 시간이었.


그리고 맛있는 음식 풍경

 

여행은 다음을 더 기대하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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