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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까칠한 여자 Dec 22. 2022

-나에게 해 주고 싶은 말-




요즘 예민해져 있는 나에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나열해 보며,

조금은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기억하며,

바쁠수록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꼭 가져보자고

다짐해 본다.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너무 조급해하지 마. 급할수록 여유로운 마음이 필요해"


"스스로를  좀 위해주고, 아껴주면 좋겠어"


"모두 다 책임질 필요 없어. 책임감 좀 없으면 어때"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아. 약한 모습 아니야"


"일에 대한 욕심 버리고, 마음을 더 내려놓아도 돼"


"잘할 수 없어. 다 잘 해내지 않아도 괜찮아"


"그 무엇보다 제일 소중한 건 바로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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