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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냥 좋았던 날로-

by 까칠한 여자




비 오는 주말 아침

달달한 도넛과 함께 아메리카노로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어떤 하루를 시작하고 있으신가요?

도넛가게 창밖 비 오는 모습을 보며,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이 시간을

오늘의 한 페이지에 남겨놓으려 합니다.


2023년 5월 13일

오늘은 어떤 날이 될까요?

훗날 오늘은 어떤 하루로

기억에 남을까요?


렇든 저렇든

그냥 그냥

오늘이

나에게도 그대에게도

좋았던 날로 기억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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