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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까칠한 여자 Jun 28. 2023

'반짝반짝 빛나라 나의 인생아'




사무실 동생 생일을 맞이하여

소소한 선물과 함께 적어준 글귀

직업 특성상 뿐 아니라

태생적으로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동생이라 저 문구를 적어주고 싶었다.


잘 쓰진 못해도 몇 장을 실패하고

나름 정성을 담아 완성한 글귀였고,

문구가 감동적이었다는 피드백으로

소소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것 같다.


동생뿐 아니라도 자신보다

유독 가족이나 타인을 너무 위함으로 인해

자신의 안위를 놓치는 경우가 많.

 그 위하는 마음이 당연함이 되어

상처받는 일도 많다.

그 마음도 중요하지만

'나의 인생에서 1순위라는 나'라는 걸

기억하면 좋겠다.




"반짝반짝 빛나라 나의 인생아"


때로는 타인보다는

나의 행복과 안위를

먼저 생각하는 그대가 되길


'나의 인생에서 1순위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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