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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까칠한 여자 Dec 30. 2023

용의 기운을 받아라 얍!!!




또 어김없이 정신없는 마지막 달을 보내다.

마음의 여유를 찾기 힘들 정도로 달려야 할 바쁜 일정이지만 그 바쁜 일정 속에도

지인들에게 나눠줄 글귀를 끄적여보았다.


끄적임의 시간 동안은 오로지 글귀에만 집중할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해진다. 지인들을 위함보다는 잠시

쉬어가기 위한 나를 위함의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다.



용의 기운으로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2024년이 되길 바래요. 행복해져라 얍~


용의 기운으로 원하는 일 다 이루고 행복해지길
그대의 2024년이 누구보다 빛날 것을 믿어요
걱정 말아요 그대. 반짝반짝 빛나라 2024년


용처럼 힘차게 앞을 보며 날아갈 수 있는 그런 2024년이 되길 바래용. 청룡의 해 2024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때론 용처럼 유연하게 때론 용처럼 강인하게
청룡의 해 2024년을 나만의 해로 만들아가길 바래용


잘 쓰진 못하지만 새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 자 한 자 눌러써 내려갔다. 이제부터 응원하는 마음을 선물할 일만.

적어도 이 문구를 볼 때만이라도 받는 이들에게

미소가 번지길 바라며.



 한 해동안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모두 잘 살아내려 치열하게 애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2023년 잘 마무리하시고, 청룡의 해 2024년을 잘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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