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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까칠한 여자 Jan 05. 2024

"정답은 없다."




살아가다 보면 비탈길도 만나고, 오르막길도 만나고,

내리막길도 만나고, 평탄한 길도 만나고, 울퉁불퉁한 길도 만나는 법이다.

그러다 보면 속도가 나지 않을 때도 있고, 가속도가 붙어

앞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갈 때도 있지 않을까.

개인 속도차도 다르고, 내 앞에 놓인 길도 다른 법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내가 가는 길이 틀릴지언정

잘 가고 있다 다독거리며,

앞을 향해 잘 나아가길.



정답은 없다.

내가 걸어가는 길이 노선을 이탈할지라도

다시 돌아가면 된다.

조금 늦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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