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없이 보기 좋았던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드라마
재미있게 주말 저녁을 채워주던
드라마가 끝났는데
기억에 남았던 대사를
한 번 글로 남겨보았다.
2024년을 맞으면서
별다른 목표를 세우진 않았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목표 때문에 실망하고 지칠 수도 있기 때문에.
근데 이 대사를 보며,
목표를 세우진 않았더라도
2024년에는
분명 원하는 곳에 날아가 닿을 수 있다는
그런 긍정의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
"어디에 있든
무엇이 되든
분명 원하는 곳에
날아가 닿을 수 있을 겁니다."
"기다림 끝에
피는 희망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