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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까칠한 여자 Jan 07. 2024

기다림 끝에 피는 희망처럼♡

-계약결혼뎐-




생각 없이 보기 좋았던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드라마


재미있게 주말 저녁을 채워주던

드라마가 끝났는데

기억에 남았던  대사를

한 번 글로 남겨보았다.


2024년을 맞으면서

별다른 목표를 세우진 않았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목표 때문에 실망하고 지칠 수도 있기 때문에.


근데 이 대사를 보며,

목표를 세우진 않았더라도

2024년에는

분명 원하는 곳에 날아가 닿을 수 있다는

그런 긍정의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



"어디에 있든

무엇이 되든

분명 원하는 곳에

날아가 닿을 수 있을 겁니다."


"기다림 끝에

피는 희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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