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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까칠한 여자 Nov 25. 2024

'Happy birthday to me'




생일이라고 특별한 건 없지만

그래도 오늘은 다른 이들이 아닌 나를 위해 펜을 들어본다.


정신없이 바쁜 하루 중에도

나를 위해주는 이들도 있고,

고마운 마음들도 해받았다.



더 나은 내가 되기를

다짐해 보는 시간

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

나라는 걸 기억하기


'Happy birthday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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