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게'라는 말은
연인 사이, 가족 사이, 짝사랑하는 사이 등등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 많이 사용되곤 한다.
'항상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게'라는 말
그 말이 가진 힘은 아주 크다.
'네가 언제든지 손 내밀수 있는 그 자리에 지키고 있을게'라는 말은 지친 일상에 있어 힘이 되고, 상처 받은 마음에 있어 큰 위로가 되는 말일 것이다.
그 말은 나를 버티게 해주는 버팀목이 될 수도
나를 힘듦으로부터의 막아주는 방패막이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익숙해져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순간부터는 고마움은 사라진 채 무조건적인 사랑을
요구하게 될 뿐이다.
마치 맡겨놓은 사랑을 찾기라도 하듯..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줄게'라는 말은
받아들이는 사람이 고마워하며 진실되게 받아들일 때 진정 그 힘이 발휘될 수 있을 것이다.
'항상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줄게'라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나의 옆에서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거란 생각에
익숙해지지 말고
나중에 잘해줘야지 하며
뒤늦은 후회하지 말고
그 사랑을
하찮게 여기지 말고
그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내가, 우리가 되길..